스퐁이 출고13개월...........
스포넷 가입 13개월.........
포인트 오늘 1000점 돌파..........
눈팅포인트 10000점 임박............

의 고시생 인사드립니다 (--)(__)(--)굽신굽신굽신

몇몇 횽아들을 알아가면서 수면위로 코를 내밀락말락
하고있는 불량잠수회원입니다.
저는 경찰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있는 올해27세 청년입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출고한달만에 티지를 팔뻔 했는데
어머니와 여친덕에 연명해 나가고 있네여.....ㅠㅠ

올해안엔 죽어도 돼야겠다며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면의 무한오프욕망이 절 정말 힘들게 하네요........
빨리 첫월급타서 어머니랑 여친 내복 사입히고
두번째 월급타서 울 티지 올인원 해줘야 하는데......

뭐 글렀죠. 상상하는게 뭐 이런식입니다...ㅋㅋㅋ

가끔 무한오프욕망을 제어하기 어려울때 한번씩 들이밀테니
횽아님들께서는 귀엽게 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곽경사님 만나뵙기 참 힘드네여......
가끔 여친이 늦잠자면 여의도로 모셔다 드리곰 하는데
일부러 올림픽대로 노량진 쪽 출구~한강대교 쪽
그 아침 막히는곳 얼쩡얼쩡 거려도
한번을 못 뵙네여......정말 운이 없나봅니다......
내일 봉천큐에 납신다니 함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여친님께서 당신께서도 지도를 좀 보셔야겠다고
7인치형 네비로 바꾸라고 하시던데
요즘 괜찮은거 하나만 추천 해 주세여........
제가"운전은 한다,  길은 모른다"여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에여......신월동에서 봉천동까지 2시간 걸린 사연........ㅠㅠ

당신께서 디엠비를 좀 끊김없이 보셔야겠으니
똑바로 하라는 엄포를 놓으셔서............

휴 쓸데없이 주절주절 지껄였습니다만
오늘은 그냥 왠지 천점이 넘어서 ㅋㅋ
그냥 저라는 사람도 있다고 알리고 싶었어요^^

앞으로 만나뵙게 될 여러 횐님들께 잘 부탁드린다고  늦은 인사올립니다^^
착한 동생이 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