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시간 내어 루루님 샵에 갔네요..
사실 제가 한 달에 1-2번은 지나다니는 길목인데도
들러 보기는 첨입니다..........

미션 오일도 갈고, 여러 가지 돌봐주시고............
차까지 깨끗하게 닦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실제 루루님도.....사진보다도 훨 덩치가 크시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신 미남이시더라구요.
그윽하고 깊은 두 눈이 넘 부러웠어요............

왠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무척 믿음직스럽고 좋았답니다.



●게다가 2층 사무실 너무 아늑하고 따뜻했어요.
모처럼 흑진주님과 만나 올만에...재밌게 수다도
떨고....커피 2잔에 녹차 1잔이나 마셨네요......



●마리아님이 오신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넘 늦어,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답니다...............



●루루님 오늘 정말 감사드리구요.
흑진주님도 좀 늦었는데, 잘 들어가셨죠?
............................................


차가 하도 더러워서 부랴부랴 엉터리 세차를 하고는
갔지만, 물기도 제대로 안 닦아 얼룩덜룩이었는데,
루루님 덕분에.......더더더더더 깨끗해진 차를 보니.....
제 차가 아닌 것 같아요...




●루루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좋은 밤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