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자의 변신은 무죄...^^
- [서경]규민mommy
- 조회 수 250
- 2008.01.05. 23:00
오늘 머리하고 왔습니다...
다시 길러볼 요량으로 한동안 미용실을 멀리하고 살았는데..
한계에 도달해서 거울조차 보기 싫어지더라구여... ^^
미용실 언니의 꼬임에 넘어가서 컷트를 하고 말았답니다...
얼굴이 작으면 컷트가 이쁘다는 말에~~~ ㅋㅋ
신랑이 보더니 첫마디가..... 이제는 완죤 아줌마다... ㅠ.ㅜ
언제는 아줌마가 처녀(?)처럼 하고 다닌다고 하더니만...
아줌마가 아줌마지.. 그럼 할머니 같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이쁘다고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여??? ^^;;
하지만... 기분전환도 되고... 묵은게 확 내려가는 이 느낌...
앞으로 더이상 머리 기르지 못할거 같아여...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여??
남은 일요일도 가족과.....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욤... ^^
다시 길러볼 요량으로 한동안 미용실을 멀리하고 살았는데..
한계에 도달해서 거울조차 보기 싫어지더라구여... ^^
미용실 언니의 꼬임에 넘어가서 컷트를 하고 말았답니다...
얼굴이 작으면 컷트가 이쁘다는 말에~~~ ㅋㅋ
신랑이 보더니 첫마디가..... 이제는 완죤 아줌마다... ㅠ.ㅜ
언제는 아줌마가 처녀(?)처럼 하고 다닌다고 하더니만...
아줌마가 아줌마지.. 그럼 할머니 같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이쁘다고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여??? ^^;;
하지만... 기분전환도 되고... 묵은게 확 내려가는 이 느낌...
앞으로 더이상 머리 기르지 못할거 같아여...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여??
남은 일요일도 가족과.....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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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2008.01.05.
2008.01.05.
23:10
2008.01.05.
2008.01.05.
23:15
2008.01.05.
2008.01.05.
ㅋㅋ 남편이란..참.. 마음에 안들어도 예쁘다고 하면 될것을....
규민마미님은 컷트 머리도 어울리것 같은데요...
울 집사람도 오랫동안 긴머리로 있다가 제가 컷트하라고 해서 컷트했습니다,,,,,
울 집사람 이렇게 하고 오니간 분위기도 좋고,,,,,
규민이 아빠//...예쁘다고 하면 뭐가 달라집니다,^^
규민마미님은 컷트 머리도 어울리것 같은데요...
울 집사람도 오랫동안 긴머리로 있다가 제가 컷트하라고 해서 컷트했습니다,,,,,
울 집사람 이렇게 하고 오니간 분위기도 좋고,,,,,
규민이 아빠//...예쁘다고 하면 뭐가 달라집니다,^^
23:16
2008.01.05.
2008.01.05.
23:18
2008.01.05.
2008.01.05.
규민mommy님 // 신랑분 성격이 저랑 같으시네요~~ㅋ~~~
제 안사람은 머리카락이 엉덩이까지.......제가 못 자르게해서;;
^^;; 조만간 뵈야죠??? ㅎㅎ
제 안사람은 머리카락이 엉덩이까지.......제가 못 자르게해서;;
^^;; 조만간 뵈야죠??? ㅎㅎ
23:28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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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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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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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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