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구글폰 나오면 시장에 폭풍이 또한번 몰아칠듯 하니
조금만 기다리는게 좋을뜻...^^

프레스토 현재 쓰고 있습니다 ^^
우선 프레스토는 핸드폰을 둘러싸는 크롬도금(쉽게 말씀드리면 은색테두리)은 아주 잘 벗겨집니다.
전 그냥 다 벗겨버리고 올 블랙으로 쓰고 있습니다. 종료키가 옆에 붙어 있어 초반에 많이 헷갈립니다.
프레스토는 일반적인 종료키 자리에 음악듣기바로가기가 자리잡고 있죠. 뮤직폰을 지향했으니 그런듯 싶으나
초반에 무지 헤맸습니다 ㅠ_ㅠ 지금은 익숙하지만.. ^^
와이프가 햅틱2를 쓰고 있기에 자주 비교는 합니다만 스마트폰이 아닌 이상 터치폰 거기서 거기인듯 싶습니다 ㅎㅎ
아기자기한 맛은 프레스토가 좀 있긴 합니다만.. 최종선택을 드리기는 좀 어렵네요 ㅎㅎ

스마트폰은 스마트하게 쓰실분들이 쓰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전 스마트하지 못해 반년 쓰다가 일반폰으로 넘어왔습니다.
단순하게 문자와 전화만 유용하게 쓰시는 분들에겐 여러가지 기능이 불편할수도 있거든요.
음악듣기나 동영상 조금만 불편하게 쓴다면 일반폰에서도 가능하고.. 서울처럼 무선랜 환경이 잘 갖추어진 곳이
아니고서는 wi-fi의 효과가 지방에선 살짝 아쉽더군요 ^^ (서울 종로거리만 다녀봐도 무선이 얼마나 잘 잡히는지..)
게다가 저는 운전도 잘 못하고 길눈이 어두워서 네비게이션으로 쓰기엔 3인치 화면은 좁더라구요 ^^


그래도 아이폰 탐납니다 ㅠ_ㅠ

리플 감사합니다...^^

햅틱팝으로 굳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