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개편이후로 갑자기 바뻐서 정신없이 지내온 한주간... 지금에서야 잠깐 쉼을 내어 또 글을 남겨 봅니다.

한주간의 하루하루를 돌아보니 지난번과 많이 달라졌더군요...

과거에는....

11시넘어서 매장문열고, 오는손님 없으면 스포넷 글팅에 리플팅..... 저녁 7시면 횐님들과 저녁겸 술한잔 하다보면 새벽 2시경...

또 스포넷 글팅하다보면 새벽 5시..... 그때서야 잠자러 들어감.....

현재는....

늦어도 9시반까지는 매장문열고, 커피한잔하면서 본사 공지사항 숙지하고...

들어오는 손님들 컴퓨터A/S하다보면 저녁 7시....

회원들 와도 대꾸할 시간없이 일하다가 마눌퇴근하여 오면 간단한 저녁식사에 반주한잔정도....

다시 사무실와서 회원들 놀던말던 신경못쓰고 일하고.... 12시 넘어서 회원들 가던말던 신경못쓰고 다시 일하고....

이번주는 밤샘작업만 3일.... 이젠 목주변이 뻐근하고 눈이 감기는게 역시 피곤의 압박....

정말 정신없는 한주를 보낸듯 싶네요.....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교회 많이 빠지신분들 23~25일까지만이라도 열심히 출석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