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저녁.. 가야바 쇼바랑 타이어 예약해놓은거 작업하러
근무 끝나자말자 포항에서 대구로 고고씽...
카x니아라는 곳에서 작업했더랬죠..
스프링은 중고장터에서 아이박꺼로 구입해놓은지라
가서 같이 작업했습니다.. 저녁 7시 10분쯤에 도착해서
장착하고 시운전까지 하고 나니깐 9시30이 넘었더군요..

물론 엄청난 출혈이 있지만.. 제가 하고싶은건 하고 보는지라
그냥 냅다 질렀습니다..
장착후 시운전하면서 제일 처음 느낀것.. 승차감이 생각보다 좋다...
순정에 18인치 올려서 타는거랑 별반 차이가없네요..
물론 쪼금 더 탄탄한 하체를 느낄수 있었지만요..
집에오면서 느낀건데 승차감도 좋고 되게좋네요.. 타이어도 생각보다 좋고요..

3개월동안 손가락 쪽쪽 빨면서 살아야겠네요..
조만간 얼라이먼트도 새로봐야하고.. ㅎㅎ 돈 나갈떄가 태산인데..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