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6km 를 타고서..
어제 드디어 동네 카센터에 차를 끌고가서...
엔진오일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동네가 동네인지라..
그리고 완전 초보인지라..
첨엔 기아 큐 서비스 지점인 마포공업사로 향했는데..
휴일이라서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냥 카센터 가시면 바로 되요..
라고 하시길래...ㅎㅎㅎ

미리 오일이름을 알고갔으면 좋으련만....
단지 아는건 합성유가 좋다는 게 기억나고..
어떤분이 Kixx 라는 이름을 써놓은게 기억나고..해서..
좋은거로 해주세요...
합성유가 좋다던데..
했더니.. 이수화학꺼를 권하시더군요..
바로 옆에.. kixx 꺼가 있길래..
그걸로 해달랬더니..
모 비슷한데 어쩌구 하시다가...
모 점도가 이수가 40이고 kixx가  50이니까 더 낫겠네요 하시면서..
그걸로 넣어주시더라구요..

근데 1000키로탄것도... 검게 나오더라구요..

1000키로엔 오일상의 문제라기보다 새차 특성상의 쇳가루 빼기 위해서라고 해서..
검진 않을거라 생각했던것과 달리..
완전 새카맣더군요... ^^;;;

암튼... 첫 경험(?) 하고 온 아오아라시 입니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