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올립니다...
간만(?)에 야외 활동이여서인지
번개이후 집에 돌아오니 급 체력이 떨어져서 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하루를 마감했네요^^;
그래서 아침에 부랴부랴 글을 올립니다..
우선 팬케이크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뭔가 베풀어주시기 위해 준비를 단단히 하고오셔서
빈손인 제가 항상 부끄럽습니다...
또한 좋은 곳에서 맛난 음식...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입은 즐거웠지만 눈은...(그때 잠시 스쳐지나간 듯한 즐거움??느낄 새가 없었줘..)
토토로님이 올려주신 사진보면서 이제야 즐거웟습니다..허걱^^:
항상 글로써만 뵈었던 회원분들을 실제로 뵈어서 좋았구요...
제 조카가 뽑아준 행운권에 아벨라님이 준비해 오신 협찬품 올리고당 ~~
정말 저에게 절실히 필요한 물건이였는데...
상세히 사용법도 알려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생각하지도 않고 간식을 먹어서 낼부터 착실히 복용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조카가 집에와서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진정한 후기는 조카가 올렸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앞으로 여성방 모임 자주자주 했으면 좋겠구요
더많은 여성 회원분들이 참석하는 그날까지 번창하는 여성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즐거웠구요...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