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정말 짜증나는 하루더군요..
고기사는데 당연히 썰어주는게 당연지사이거늘...
왜썰었냐고 짜증내는 뭐같은 여인네부터 시작해서..
뻔히 한우 1+등급 등심이 6만원이 넘는건 고기하는사람이면 다아는 사실인데..
후천성 애정겹핍증건린것 같은 거래처 사장은 자기가 맘만 먹으면 4만원이 받을수 있다나뭐래나..
어딘들 무슨일을 하든 다 힘들지요?
다 저랑 같을 겁니다....

예전에 정말 존경하는 형님 한분이 계셨는데...
어느날 정말 미안하다면서 잠적하더군요...
사실 제가 인테리어전공인데.. 그분이 제 스승이였거든요..^^;

"형은 이제 사람대하는 일은 더이상하기싫다...."

참... 그래도 사람이 무서운거에요..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 하느냐에따라서 좋은세상사는건지..
참 뭐같은세상사는건지..그래요..^^;

우린 행복해요..그쵸..
마음맞는사람끼리 모여서 알콩달콩..그리하니..ㅋㅋ
내가 돈만 많다면 스포넷에서 하루종일 살겠습니다..^^
하지만..먹고사는문제가..우히히..ㅜㅜ"

저는 스포넷이 좋습니다.
지금가지 이야기하면 한 서너번 이야기 한것 같지만...
참..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아요...
형들도 좋고 누님들도 좋고.. 무엇보다 차칸동생들..ㅋㅋ  좋은친구들..
새해에는 아푸지말고 다들 행복하세요..
정말 행복하세요.^^

스포넷 공식 꽃미남 야스리가 술한잔하고 남깁니다..ㅋ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