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 한바탕~ㅜㅜ
- 임은철
- 조회 수 147
- 2007.11.27. 09:38
티지구입한달 약간 넘엇는데요
아마도 모든 분든도 그러시겠지만 차에다 이쁘게 하고 싶은맘은
누구나 간절하시겠지요 총알의 압박땜시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많이 있으시겟지만...^^
저역시 무리하게 차를 사느라 일단 아버님 졸라서 겨우 힘들게지르고 봤는데 첨엔 그냥 타자라는맘을 갔고 잇었지만
여기 동우회 카페 들어오고 나면 뭐가 이리 하고 싶은게 많아지는지 ...........
일단 다른건 몰라도 가죽 시트부터 젤 먼제 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아침 아버님이
근무를 마치시고 집에 귀가하시자마자 바로 말씀드렸지요
아버지 다른건 몰라도 가죽시트는 하는게 좋다는데 제가 알아본데가 있으니깐
10만원만 보테주시지요 그랬더니 차산지 한달밖에 안된차를 뭔 가죽을 벌써 씌우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괜한 작업잘못하다 하자라도 생기면 어쩔려고 잘못 씌우면 문짝옆에서 찌그덕 찌그덕 소리나고
할필요 없다고 전 끝까지 해야 합니다 강력히 밀어 붙었죠 아버님의 대답 끝까지 안된다
자꾸 차에다 돈 쳐발르거면 팔아버리겠다고 휴~~~아버님과 저랑 같이 산차라 뭐라 말도 못하고
출근길을 향했지요 회사 책상에 않아서 생각해봤는데 아버님은 새차에 뭐 뜯어내고 하는걸 원채
싫어하셔서요 하지만 새차일수록 더이쁘게 보이고 싶은맘은 젊은세대에서는 다 그러시지 않나요?
암튼 아침부터 기분 찜찜하네용 한 내년2월쯤 아버님 몰래 그냥 질러버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근데 여러분 당연히 가죽은 하는게 좋은거는 맞지요?????????
아마도 모든 분든도 그러시겠지만 차에다 이쁘게 하고 싶은맘은
누구나 간절하시겠지요 총알의 압박땜시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많이 있으시겟지만...^^
저역시 무리하게 차를 사느라 일단 아버님 졸라서 겨우 힘들게지르고 봤는데 첨엔 그냥 타자라는맘을 갔고 잇었지만
여기 동우회 카페 들어오고 나면 뭐가 이리 하고 싶은게 많아지는지 ...........
일단 다른건 몰라도 가죽 시트부터 젤 먼제 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아침 아버님이
근무를 마치시고 집에 귀가하시자마자 바로 말씀드렸지요
아버지 다른건 몰라도 가죽시트는 하는게 좋다는데 제가 알아본데가 있으니깐
10만원만 보테주시지요 그랬더니 차산지 한달밖에 안된차를 뭔 가죽을 벌써 씌우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괜한 작업잘못하다 하자라도 생기면 어쩔려고 잘못 씌우면 문짝옆에서 찌그덕 찌그덕 소리나고
할필요 없다고 전 끝까지 해야 합니다 강력히 밀어 붙었죠 아버님의 대답 끝까지 안된다
자꾸 차에다 돈 쳐발르거면 팔아버리겠다고 휴~~~아버님과 저랑 같이 산차라 뭐라 말도 못하고
출근길을 향했지요 회사 책상에 않아서 생각해봤는데 아버님은 새차에 뭐 뜯어내고 하는걸 원채
싫어하셔서요 하지만 새차일수록 더이쁘게 보이고 싶은맘은 젊은세대에서는 다 그러시지 않나요?
암튼 아침부터 기분 찜찜하네용 한 내년2월쯤 아버님 몰래 그냥 질러버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근데 여러분 당연히 가죽은 하는게 좋은거는 맞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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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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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6
2007.11.27.
2007.11.27.
저랑 같네여^^ 저두 처음 우리 검둥이 살때 아버지가 700만원 빌려주셨거든여 암튼 저두 차를 꾸미구 싶은데 저희 아버지가
내가 돈 보탰으니깐 꾸미는건 안된다고 하셨는데 전 그냥 막 꾸몄어여 ㅋㅋㅋ 일단 저질르고 아버지가 눈치채면 말씀드리고
모르시면 그냥 넘어가구 그랬거든여 ㅋㅋ 님두 아버지 모르게 조금씩 꾸며보세요 ㅋㅋㅋ
내가 돈 보탰으니깐 꾸미는건 안된다고 하셨는데 전 그냥 막 꾸몄어여 ㅋㅋㅋ 일단 저질르고 아버지가 눈치채면 말씀드리고
모르시면 그냥 넘어가구 그랬거든여 ㅋㅋ 님두 아버지 모르게 조금씩 꾸며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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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차는 뜯으면 잡소리가 나기 마련이죠.
시트야 큰 소리가 나지 않겠지만, 도어트림부분도 하게 된다면 나중에 소리날 겁니다.
가죽은 1-2년 뒤에 하셔도 좋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시트의 쿠션이 자리를 잡을 테니 그때 하셔도 무방해요.^^;
아버님께서 무쟈게 싫어 하시는것 같은데..
용돈을 1-2년 정도 모아서 스스로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가죽시트..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사용하시는데 아무런 문제 없으니..
이번 만큼은 차 살때 도움을 주셨던 아버님의 말씀을 들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내보자면...
1단은 가정의 평화~
2단은 가죽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