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로구청을 도보로(전 시청역 옆 건물 근무) 갔다 오는길에 은색 Sportage...교보타워&KT 사이에 불법주차중....

차안에 차주분 계시기에 교보문고 매점에 들어가 커피라도 하나 사들고 갈라고 슈퍼찾는중 차에 사모님 되시는분이랑 남자아이(?)가 차에 타시더군요....혼자계시면 커피라도 들고가서 인사할려고 했는데...제가 숯기가 없어서..

주중엔 서울 시청에서 근무하고 아현동에서 밤잠을 잡니다만...

다음엔 그냥 커피 안들고 문 두드릴께요..참고로 차는 대전집에 잘 서있어서...ㅡ,.ㅡ;

근데 오늘 비번이신가봐요???

주차딱지는 제가 휴대폰 포토메세지로 발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