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상에.. 우리는 이러지 말아요~
- Silver Hawk
- 조회 수 230
- 2007.11.15. 12:52
회사에 친한 선배 와이프가 출근길에 살짝 추돌사고를 냈답니다.
신호대기 중에 화장을 하다가 브레이크에 올려놓은 발을 자기도 모르게 살짝~ 뗐다고 하더라구요.
아~ 근데 이 피해자분께서 "기스 살짝 난거니 걍 가시라고.. 출근 잘 하시라고" 그렇게
좋게 끝내고 헤어졌답니다.
참 고마우신 분이다~ 하고 생각을 했는데..
아~ 글쎄!!
이 피해자분이 들어누우셨다네요. -.ㅜ
회사에서 점심먹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보니
이런 케이스를 한두번 쯤 안당해 보신 분이 없더라구요.
참내..
우리는 이러지 말아요~
위 아 더 월드~
신호대기 중에 화장을 하다가 브레이크에 올려놓은 발을 자기도 모르게 살짝~ 뗐다고 하더라구요.
아~ 근데 이 피해자분께서 "기스 살짝 난거니 걍 가시라고.. 출근 잘 하시라고" 그렇게
좋게 끝내고 헤어졌답니다.
참 고마우신 분이다~ 하고 생각을 했는데..
아~ 글쎄!!
이 피해자분이 들어누우셨다네요. -.ㅜ
회사에서 점심먹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보니
이런 케이스를 한두번 쯤 안당해 보신 분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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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러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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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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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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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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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2007.11.15.
2007.11.15.
13:32
2007.11.15.
2007.11.15.
괜찮으니 그냥 가세요~ ^^ 이렇게 말하는데 녹음기 들이밀고 다시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이럴수도 없고.... 글케 말바꾸기하면 우째야된데요 +_+??
이럴수도 없고.... 글케 말바꾸기하면 우째야된데요 +_+??
13:41
2007.11.15.
2007.11.15.
13:50
2007.11.15.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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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도 8년전 야외촬영 하러 가는길에 택시가 괜찮으니깐 가도 된다고 해 놓구선
저녁에 전화왔는데 입원했다 하더군요 ㅋ
특히 택시 조심해야 합니다~!
저녁에 전화왔는데 입원했다 하더군요 ㅋ
특히 택시 조심해야 합니다~!
14:03
2007.11.15.
2007.11.15.
14:12
2007.11.15.
2007.11.15.
저희 마눌님도 9월에 비오는날 스쳐는데 눕더라는군요,
교사인데 아직도 치료받는다더군요, 넘해요.
정아프면 치료를 받던지 한의원에 다니면서 수업한다네요,(한몫잡으려고 하는지.
교사인데 아직도 치료받는다더군요, 넘해요.
정아프면 치료를 받던지 한의원에 다니면서 수업한다네요,(한몫잡으려고 하는지.
14:26
2007.11.15.
2007.11.15.
14:36
2007.11.15.
2007.11.15.
23:12
2007.11.15.
2007.11.15.
잘 합의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