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아침에 마이클잭슨음악틀고 태교하미 가고있는데..ㅋㅋ

실컷 신호대기할때 가만이 있드만 신호받아서 빨간 마티즈 한대가 달리면서 와샤액을 어찌나 뿌리던지..

차체가 낮아서 그런가 차를 넘고 물이 다 넘어오더군요..ㅎㅎ

쌍라이트 키고 빵거리고 재껴서 똑같이 해줬더니..

이 마티즈가 남양산IC까지 조낸 따라오드만 내앞으로 낑길라 카데요~

그래서 급정거 해줬더니 아주 혼자 난리 났대요..ㅎㅎ

결국 갓길로 오더니 옆에 붙혀서 문을 열드만 나도 열었죠..ㅋㅋ

이것들이 여자라고 무시때리나..싶어서..

"쌔리 달리는데 와샤액 뿌리면 우짭니까? 신호받을때나 뿌리지.."

"아줌마..그렇다고 빵빵거리고..계좌이체 십장 계산기.."  

별할말이 없던지 욕지꺼리만 해대더군요..ㅋㅋ 잘걸렸다 싶어서..

"그래서 와요?? 글타고 내한테 미안하다고 했냐고?? "고래고래 소리질렀더니..

지혼자 문닫고 뒤로 합류하더군요..

지도 놀랬을껍니다..ㅋㅋ

여자가  그렇게 대들지는 몰랐을겁니다.....ㅋㅋㅋㅋ

말도 몬하면서 말은 왜 건답니까?? 할말없으니 욕지꺼리만..쯧쯧....

담프기사하고도 싸워서 이겨봤는데..ㅋㅋ

진짜 운전 뭐 같이 하시는분..ㅋㅋㅋ 입이라도 고급스러워 지길..ㅋㅋ


길거리엔 김여사가 대부분이 아닙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