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첨에 시작과는 달리 유령회원이 되지말자엿는데 점점 고스트가 되어 가네요....
더운날은 부지런해지는데 추워지면 게을러지는 성격때문인거 같습니다(친구들도 서로 안만남).
또한 게임(린지1)을 접고자 계정을 등록하였는데 오히려 겜을 계속하게 되네요....스포넷을 멀어지게 하는 요인...
하지만 이런날도 얼마 안남았군요 ㅋㅋㅋ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옆에서 차가 나오길래 쳐다보았습니다. 흠..카렌스 같군하면서 생각중에 덩치가 카렌스보다 크더군요..
엥??하며 쳐다보는 가운데 앞을 지나쳐 갑니다. 헉뜨 드뎌 울아파트에도 신형 스포티지가 있더군요.....
근데 저만 카렌스라고 생각한걸까요??? 아님 다른횐님들도 같은생각을 하셨는지....궁금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활기찬 하루보내세요.

스노우보드 잘아시는분 저좀 알려주세요....장비구입이 궁금해서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