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30분에 토시리님 가게에도착.토시리님과의 상봉.토시리님...첫인상 귀엽게 생기셨다는거 성격도 시원하고...
조금있자니 바다님오시고(전날에 쇠주2병에 안주는 깻잎깡통...오자마자 아이고 속이야 하시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잘생긴 포커님/저와 나이가 동갑인 총아님/스포넷 왕언니 팬케이크님/탤런트 닮은 이모님...같이 팬케이크님이
점심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저는 서울에 일이있어서 잠시 이별을 한뒤 일처리후에 다시 토시리님 가게로 복귀
한명 두명 회원분들이 오시고 얼굴이 너무도 동안이신 시연아빠님/웃으면 눈이 안보였던 깜장스퐁님 그리고,토시리님의
영원한 동반자인...누군지 아시죠~(토시리님와이프...닉네임 있으셨든가...)
그렇게 모여서 총아님 모빌 LED작업하고 총아님 장난감총으로 여러사람 장난도치고,이모님은 그와중에 장난감기차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시고...LED작업 마무리한뒤 근처 김치찌게집에서 다같이 쇠주에 김치찌게와 밥먹고 커피와 바나나로(이모님이 사오셨죠)
후식하고...바다님은 집으로 가시고 나머지 식구들은 뭉쳐서 맥주집으로 고고~매운 붉닭에 맥주먹다가 막판엔 다시 쇠주로
마무리 이런저런 즐겁게 이야기 나눈뒤(총아님이 언제 술값계산을...)시연아빠님 대리불러 집으로 가시고 저는 이모님 모빌에 기대어 별 다섯개짜리 모텔로...깜장스퐁님과 포커님이 모텔까지 배웅해주시고...(영광이였어요~!!!)
모텔앞에서 다시또 이야기...이모님이 뭘주시기에 뭔가했더니 세면도구셋트(모텔용) 그때사 아이쿠야~이모님이 몰래
모텔비까지 계산해주시고 너무도 이모님 덕분에 따뜻하게 잘잤습니다~이모님 고맙습니다!!! *^^*
그렇게 1박하고 안산에서의 다음날이 시작...토시리님이 모텔까지 데리러 와주셔서 같이 어디저수지였는데 생각이...
그곳에서 짱아님과 짱구님도 뵙고 같이 맛나게 점심을 했답니다 원래는 하루더 있으면서 공개방송에도 참여할까했는데
어머님의 긴급호출로 어쩔수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안산에서의 1박은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시고,즐거운시간 같이해주신 변두리안산(서경방)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언제 십만대군을 이끌고 토시리님이 전주에 입성하신다니 전주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언제나 서경방의 발전과 하나됨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안전운전하십시요~!!! ^^v    

추신: 빠진분...없죠~!!!???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