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했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ㅎㅎ
잠깐 게시판을 훑어보니 반가운 이름들이 참 많네요~^^

한 동안 정말 정신없이 보냈어요~T.T
8월 아기 출산에 이어~  
정말 가고싶은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느라~ 9월 한달을 보냈구요~
지난 주 부터 여의도로 출근해서 적응하느라 애 먹고 있네요~
안그래도 가뜩이나 적응하기 어려운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신혼집 정리하고
본가인 용인으로 들어가 여의도까지 출퇴근하느라 죽을 맛입니다.
왕복 90km정도 되네요~ 헐헐~
먼거리인 덕분에 출퇴근을 항상 티지와 함께하는 것과 퇴근 후 우리 이쁜 딸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랄까.. ㅎㅎ

암튼.. 이제 다시 힘내서~!!
오프 나가서 반가운 횐님들도 뵙고~! FC나가서 뽈도 차고~!
떼빙 나가서 몇달 전 달고 개시도 못해본 CB도 좀 써보고~! 하렵니다~ 캬캬~

퇴근길 안운하세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