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찰과상....가슴이 아풉니다...ㅜㅜ
- [서경]독한늑대
- 조회 수 112
- 2007.10.22. 21:11
안냐세요~
요 몇일 야비군놀이 하느라 잠깐 자리를 비운 늑대입니다.
오늘이 예비군 마지막 날이었더랬죠.
대대장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차밀리기전에 언능 집에 가고자
잽싸게 빠져나와 집으로 향하고 있었답니다.
오는길에 과장님께 낼 오전에 정비소에 들렀다가 가겠다고 통화하다가
엉뚱한 길에 들어서는 바람에 한참 밀리는 길로 들어가버렸더랬죠....
그것이 화근이었나봅니다....
왕복8차선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를 하다가 출발을 했는데......
그만!!!
옆차선에 있던 그랜다이져티지(?) 를 몰던 아주머니가 제 차선으로 슬슬오더니....
결국 긁었습니다.....ㅜㅜ
중간에 차선이 없는 8차선 교차로라 누가 잘못인지도 가려내기도 뭐하더군요.
처음 당하는 사고라 무섭기도하고 당황스럽기도하고 해서 아주머니께 소릴 좀 질렀는데.....
나중에 언성높혀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지만.....왠지 계속 미안하네요 ㅋ
결국 보험사 직원오고 경찰서 앞마당서 경미한 스크래치만 났고 서로 쌍방과실이니
보험처리 하지말고 각자 알아서 차 고치자고 합의보고 끝냈습니다.
집 주차장에 와서 살펴보니 범퍼 군데군데 까지고 앞바퀴 윗쪽에 페인트가 좀 벗겨졌더군요.
다행이 찌그러진데는 없었습니다. 근데 저랑박은 그랜져는...음...걍 보기에는 스크래치 같은데
좀 찌그러졌더군요. 차가 높으니 이런게 유리한가 봅니다. ㅎ
어제 꿈자리도 괘안았는데....일진이 별로네요. 걍 액땜했다 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일찍 쳐 자야겠네요. ㅋ
횐님들도 사고 안나게 조심조심 댕기세요~~^^
요 몇일 야비군놀이 하느라 잠깐 자리를 비운 늑대입니다.
오늘이 예비군 마지막 날이었더랬죠.
대대장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차밀리기전에 언능 집에 가고자
잽싸게 빠져나와 집으로 향하고 있었답니다.
오는길에 과장님께 낼 오전에 정비소에 들렀다가 가겠다고 통화하다가
엉뚱한 길에 들어서는 바람에 한참 밀리는 길로 들어가버렸더랬죠....
그것이 화근이었나봅니다....
왕복8차선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를 하다가 출발을 했는데......
그만!!!
옆차선에 있던 그랜다이져티지(?) 를 몰던 아주머니가 제 차선으로 슬슬오더니....
결국 긁었습니다.....ㅜㅜ
중간에 차선이 없는 8차선 교차로라 누가 잘못인지도 가려내기도 뭐하더군요.
처음 당하는 사고라 무섭기도하고 당황스럽기도하고 해서 아주머니께 소릴 좀 질렀는데.....
나중에 언성높혀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지만.....왠지 계속 미안하네요 ㅋ
결국 보험사 직원오고 경찰서 앞마당서 경미한 스크래치만 났고 서로 쌍방과실이니
보험처리 하지말고 각자 알아서 차 고치자고 합의보고 끝냈습니다.
집 주차장에 와서 살펴보니 범퍼 군데군데 까지고 앞바퀴 윗쪽에 페인트가 좀 벗겨졌더군요.
다행이 찌그러진데는 없었습니다. 근데 저랑박은 그랜져는...음...걍 보기에는 스크래치 같은데
좀 찌그러졌더군요. 차가 높으니 이런게 유리한가 봅니다. ㅎ
어제 꿈자리도 괘안았는데....일진이 별로네요. 걍 액땜했다 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일찍 쳐 자야겠네요. ㅋ
횐님들도 사고 안나게 조심조심 댕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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