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비님이.. 무서워요.. ㅠ
- [서경]ⓟⓞⓚⓔⓡ
- 조회 수 235
- 2007.10.22. 09:25
언젠가부터..
출석부에 올라오는 글들을 유심히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냥.. 문득 맘에 드는 글이 올라가길래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날부터인가.. 그날 기분을 대변해주듯한 내용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지고 있다는..
그날그날.. 제 기분에 마춰서 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우울한 날은 우울한대로..
너무 파먹어서 더이상 파먹을데가 없는 제 과거에 대한 회상도 그렇고..
기운내서 잇샤~ 하는 날은 또 파이팅 하는 글이..
처음엔 우연일테지.. 하고 넘겼는데..
이제는 무서워요.. ㅡ_ㅡ;;
이래서.. 가족은 무시 못하는 건가봅니다.
큰 의미없이.
누구 한사람을 대변해서 올리시는 글이 아니실터인데..
저한테는. 매일매일 기다려지는 시간. ㅎㅎ
오비형님. 사랑합니다~
출석부에 올라오는 글들을 유심히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냥.. 문득 맘에 드는 글이 올라가길래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날부터인가.. 그날 기분을 대변해주듯한 내용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지고 있다는..
그날그날.. 제 기분에 마춰서 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우울한 날은 우울한대로..
너무 파먹어서 더이상 파먹을데가 없는 제 과거에 대한 회상도 그렇고..
기운내서 잇샤~ 하는 날은 또 파이팅 하는 글이..
처음엔 우연일테지.. 하고 넘겼는데..
이제는 무서워요.. ㅡ_ㅡ;;
이래서.. 가족은 무시 못하는 건가봅니다.
큰 의미없이.
누구 한사람을 대변해서 올리시는 글이 아니실터인데..
저한테는. 매일매일 기다려지는 시간. ㅎㅎ
오비형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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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2007.10.22.
ㅎㅎㅎ 주말에 저나해서리..나한테 집저나 대라고 협박이나 하구 마랴....이거 먼 말을 하기만 하면 꼬투리 잡으니...이제 드러내지도 몬합니다.....오비님 무셔서..ㅋㅋ
15:49
2007.10.22.
2007.10.22.
17:19
2007.10.22.
2007.10.22.
회사에서 나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참석 못했습니다.
사진상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시고,
멋지신 결혼식이 되신게 막막 와닿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