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러가서 파킹 맡기고 차받아서 집에왔더니 앞보조범퍼가 테러당해서 꽤 많이 벗겨졌네요 .

30분만에 찾아가서 따졌더니 실장 왈 우린 잘못없다 딴데서 당하고 와서 말하지 말라고 되레 큰소리치면서

이건 최소 일주일전에 난 상처라면서 여기와서 눈탱이 씌우지 말라고 하네요

공업사가서 전문가한테 보여주고 이게 오늘 발생한 상처라면 본인이 전체도색까지 해주겠다고 장담하네요..

내일이 일요일이고 담주에는 출근 해야되는데 이게 확인이 되겠습니까?

완전 절 양아치로 메도시켜버리네요.

불과 10일전에 글라스코팅했는데... 기껏 해봐야 도색비 3만원이지만 사람 열뻗치게 만들더라구요 -ㅁ-;

바보같이 상처부위 손으로 한번 문질러서 젠장 ㅜㅜ

아놔 제대로 열받는밤입니다.

담부턴 파킹 직접 할랍니다 -ㅁ-

횐님들도 차맡기고 나오실때 꼭 차량 확인 하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