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생 처음 장염으로 혹독한 고생.....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42
- 2007.10.19. 18:05
●이렇게 지독한 장염 첨 봅니다.
아침에 외출준비하고 나가려는 순간부터
설사 구토에....구토 2번,화장실만 20여 번......
첨에는 가벼운 줄 알고 정로환만 먹었더니.................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가고...
배 아프다는 것이 이런 고통을 수반하는
줄은 몰랐네요.
●구토나 화장실에 갔다 오면
아픈 배가 가라앉아야 하는데..............
계속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갈 수도 없고
3시간 후쯤 배가 가라앉은 듯 하여
집앞 병원에 간신히 갔더니
장염이랍니다. 2시간 동안 링겔 맞고
일 다 제끼고 짐 들왔어요..........
●원인이 뭔지...
엊저녁,,,선지 해장국(사온 것) + 굴 + 고등어 구이
+ 복숭아 + 포도,사과,배,감 + 문어 구이를 먹었는데
의사왈 많이도 드셨네요......
지금도 배가 불편합니다.
미음이나 끓여 먹어야겠어요...
요즈음 복통 환자가 많다니 주의하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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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
2007.10.19.
2007.10.19.
아무래도 굴이 범인이 아닌가 싶네요.... 전 김밥 잘못먹고 급성장염으로 고생한적 있었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분간 죽만 드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분간 죽만 드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18:07
2007.10.19.
2007.10.19.
18:17
2007.10.19.
2007.10.19.
그래도 조금 나아지신것 같네요.
건강에 조심해야죠.
저도 장에 있어서는 튼튼하다 생각하는데, 가끔 고통이 올때가 있더라구요.
몇일간은 음식 조심하셔야겠어요.
건강에 조심해야죠.
저도 장에 있어서는 튼튼하다 생각하는데, 가끔 고통이 올때가 있더라구요.
몇일간은 음식 조심하셔야겠어요.
18:28
2007.10.19.
2007.10.19.
18:46
2007.10.19.
2007.10.19.
19:17
2007.10.19.
2007.10.19.
에궁... 몸조리 잘하세요...
저도 장염으로 크게 고생한적이 한번있는데...
당분간 미음과 죽으로 끼니를 대신하셔야 겠네요...
얼른 건강 되찾으셔야지요...^&^ 화이팅~!
저도 장염으로 크게 고생한적이 한번있는데...
당분간 미음과 죽으로 끼니를 대신하셔야 겠네요...
얼른 건강 되찾으셔야지요...^&^ 화이팅~!
19:24
2007.10.19.
2007.10.19.
19:39
2007.10.19.
2007.10.19.
그만하시기 다행입니다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없지만 많이 힘드셨겠어요
맛있는거 먹는것도 큰 낙인데...이제 좀 조심 되시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없지만 많이 힘드셨겠어요
맛있는거 먹는것도 큰 낙인데...이제 좀 조심 되시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19:41
2007.10.19.
2007.10.19.
20:38
2007.10.19.
2007.10.19.
21:00
2007.10.19.
2007.10.19.
장염 오래갑니다... 몸조리 몸조리 하셔야되요... 죽도 한참 먹어야하고...
그리고 특히 위험한게 자꾸 몸에서 빠지는 수분때문에... 녹초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심 조심하세요 ^^
그리고 특히 위험한게 자꾸 몸에서 빠지는 수분때문에... 녹초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심 조심하세요 ^^
22:14
2007.10.19.
2007.10.19.
03:43
2007.10.20.
2007.10.20.
에구.. 장염.. ;;
전 1년에 두번씩 꼬박꼬박 걸려주시고 있답니다. ㅎㅎ
보통 신경성이신 분들이 많으시고, 민감성으로 물 갈아드시면 걸리는 경우,
상하진 않았지만 장에서 받아내질 못하는 경우에 걸리죠~
그만하시길 다행이에요 빠른 쾌유.. ^^;;
전 1년에 두번씩 꼬박꼬박 걸려주시고 있답니다. ㅎㅎ
보통 신경성이신 분들이 많으시고, 민감성으로 물 갈아드시면 걸리는 경우,
상하진 않았지만 장에서 받아내질 못하는 경우에 걸리죠~
그만하시길 다행이에요 빠른 쾌유.. ^^;;
10:44
2007.10.20.
200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