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 30분 저녁운동을 늦게 해서 인지 잠이 밀려오더니 거실 바닥에 그냥 졸다가 잤나 봅니다..

오늘 오전 눈을 뜨자마자 시계를 보니 7시 10분..헉..오늘 서영이 정기검진 겸 예방접종이이어서 언릉 회사가서 출근카드 찍어야 해서 헐래벌떡 티지 몰고 가니..7시 45분..잠시 쉬었다가 영등포 기아 사업소에 가니 8시 20분..가니쉬와 휀다 구입하고 다시 집으로 출발 도착하니 9시..잠시 아침밥을 먹고 9시 30분 한양대 병원 출발..10시 도착..병원 3층 유아지도과 갔는데 대기자가 많아 좀 기다리고 있는 도중..핸드폰이 진동..여기 택배입니다. 뭐지..앗..루프패드..오케이..언릉 교수님 검진 받고 독감과 수두 주사 2방 맞더니 10분간 울더군요..사탕으로 달래고 진정시키고 11시 출발 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 기쁜 마음에 관리사무소 가서 루프패드 개봉..그런데 설치가 쉽지 않더군요..요리 저리 생각하면서 무사히 장착에 성공..12시 점심을 간단히 하고 회사로 출발..1시 도착..지금..바이어 메일 회신하고 스포넷에 항해중입니다.

아..피곤합니다..잠이 오네요..

오늘 저녁에 케이블 타이로 루프패드 삐뚤어지지 않게 고정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