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 인물 5탄도 못 쓰고 있다니...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5
- 2007.10.17. 09:57
●요즈음 이상하게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정모 이야기도 5탄을 올려야..
사땡님,늑투님,도둑님,오비님,네티님들 느지막한 주인공분들이...들어갈텐데
분위기가 다 사그러진 이후에 뒤늦게 올라가게 생겼으니...............
그래도 영 시간을 못 내고 있네요...
게다가게다가..가산동 스트레스까지...
어제 심사숙고 생각하여 사온 옷을 맘에
안 든다고 펄펄 뛰며 물리랍니다. 작년에 LG패션에서
맘에 든다기에 비싸 못 샀다가....제일모직서
비스무리하게 사온 건데......
핀트가 어긋났나 봅니다...................
●언제 또 가산동까지 환불하러 가야하나 왕스트레스네요.
결국 애아빠와 같이 GS마트와 문정동으로 가자고.....했는데
문제는 같이 시간 내기가 어렵다는 것.....
뭐 마땅한 게 없음.... 백화점 세일할 때...30프로로 사야겠어요.....
●에효 힘들어라..........힘들다고 투덜투덜 거렸더니
울애왈...엄만 수퍼우먼인 줄 알았는데.........
강철 엄마가 왜 그러냡니다......강철이라니
누구는 무쇠로 만들어졌나?....이제까지 아프다는 소리를 안 하고
살았더니만....이제는 적당히 엄살도 부리고 살아야겠어요...
힘들고 지친다고 해도 안 믿어요......
●그러게 가냘프게 생겨야 보호본능이라도 자극이
될 텐데 워낙 튼튼하게 생긴 사람은 괴롭습니다.
겉모습만 건강한 건데......풍요속의 빈곤을 모르고...................
...................................................
실은 오히려 마른 듯한 사람들이 더 건강하더라구요.
........................
●그래도 읏으며 커피 한 잔으로 상큼하게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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