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악의 하루........
- [전]세이버[CB]
- 조회 수 111
- 2007.10.13. 21:46
아침에 날씨가 좋길래 기지개 켜는데 갑자기 등이 뻐근....
(기분이 찝찝.....)
11시에 오산에서 회사동료 결혼식이 있어서 오산가기위해 경부선 타고
내려가는데 까치 한마리 강타....
(운전석에서 새가 튕겨져 나가는걸 보니 정말 무섭더군요. -,.-;;;)
결혼식 마치고 오산에서 올라가는데 길이 막히길래 2차선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는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게 제차가 빙글르르.....
(뒤에서 BMW가 좌측 후면을 때려버렸슴다. ㅠㅠ)
내려서 상대편 운전자랑 차량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경찰차....
(시비 붙을 필요도 없을것 같았슴다.)
좀 뒤에 나타난 견인차....
(BMW는 견인해 갔고 난 일정이 있어서 내가 몰고간다고 거절....)
오후 4시쯤 아는 공업사에 차량을 맡기고 나니 갑자기 목이 뻐근하더군요.
사촌형이 근무하는 병원에 가니 목이 충격으로 삔것 같은데 검사차 입원하라고 하더군요.
(위험하지 않으면 그냥 통원치료로 해달라고 해서 찜질팩만 받아왔습니다.)
정말 최악의 하루입니다. ㅠㅠ
(기분이 찝찝.....)
11시에 오산에서 회사동료 결혼식이 있어서 오산가기위해 경부선 타고
내려가는데 까치 한마리 강타....
(운전석에서 새가 튕겨져 나가는걸 보니 정말 무섭더군요. -,.-;;;)
결혼식 마치고 오산에서 올라가는데 길이 막히길래 2차선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는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게 제차가 빙글르르.....
(뒤에서 BMW가 좌측 후면을 때려버렸슴다. ㅠㅠ)
내려서 상대편 운전자랑 차량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경찰차....
(시비 붙을 필요도 없을것 같았슴다.)
좀 뒤에 나타난 견인차....
(BMW는 견인해 갔고 난 일정이 있어서 내가 몰고간다고 거절....)
오후 4시쯤 아는 공업사에 차량을 맡기고 나니 갑자기 목이 뻐근하더군요.
사촌형이 근무하는 병원에 가니 목이 충격으로 삔것 같은데 검사차 입원하라고 하더군요.
(위험하지 않으면 그냥 통원치료로 해달라고 해서 찜질팩만 받아왔습니다.)
정말 최악의 하루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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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2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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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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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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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
큰일 나실뻔 했네요.
그냥 병원가서 검사도 받으면서 며칠 입원하심이 어떠실지... 회사업무 아주 바쁘지 않음 말이죠? ^^
간만에 접한 소식이 사고 소식이라 안타깝네요. 얼른 쾌유하세요~
그냥 병원가서 검사도 받으면서 며칠 입원하심이 어떠실지... 회사업무 아주 바쁘지 않음 말이죠? ^^
간만에 접한 소식이 사고 소식이라 안타깝네요. 얼른 쾌유하세요~
23:31
2007.10.13.
2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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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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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14:42
2007.10.14.
2007.10.14.
(어머니는 이게 뭐냐고 잔소리 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