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눈입니다..

가는날이 장날..

뭐 딱 들어 맞는 얘기는 아니지만..

한참 중간고사 때문에 집중 해야 할때..

주변에서 유혹이 너무 많네요..ㅠㅠ

일단 너무나 예쁜 가을 하늘..

울 티지와 함께 바람이라도 쐬고 싶지만 결국 도서관 앞에 재워놓고..

오늘 수원 불꽃놀이 축제..

집 베란다에서 사진 찍으려 차에 카메라 가질러 간 사이에 끝나고..

내일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안치환, 강진, 박현빈의 공연이 있다던데..

볼수 없는 현실..

수원 간이 벙개 때리기 딱 좋았는데..ㅠㅠ

미치겠네요..ㅎ

빨리 시험이 끝나기를..ㅎㅎ

시험 없으신 분들은 아름다운 가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