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추석 연휴 잘들 보내셨습니까..?
- 지뇽™
- 조회 수 83
- 2007.10.01. 09:24
아~~실로 간만에 출근해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22일부터 추석 연휴에 들어가 월차 이틀내고 부산 처가 댕겨왔습니다....
25일 현재 서울-부산 4시간 30분 걸린다는 방송만 순진하게 믿고 출발을 했더만 우라질.....
저녁 늦게 출발하려 했더만 빨리 가자는 마누라 성원에 힘입어 2시에 출발 했으나....가는 길마다 밀리더군요....ㅜㅜ
부산 처가에 도착하니 밤 11시 30분.....헉..
휴게소도 꽉꽉 차서 제대로 들어가지도 못하고.....아 정말 힘들더군요..
명절에 장거리 이동해본게 처음인데 이리 힘든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저도 저지만 애가 특히 고생이 많았고 마누라도 힘들었던지 미리 얘기 하더군요..
오빠...다시는 명절때 부산 가잔 말 안할께...ㅜㅜ
ㅎㅎ 뭐 어쨌든 부산가서 편안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경방 회원님과 만나기로 했다가 사정이 생겨서 취소한게 좀 아쉽지만...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간만에 출근 했더만 뭘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이번주 업무계획을 써야 하는데 이번주에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ㅋㅋ
전 이만 적응하러 가겠습니다...
22일부터 추석 연휴에 들어가 월차 이틀내고 부산 처가 댕겨왔습니다....
25일 현재 서울-부산 4시간 30분 걸린다는 방송만 순진하게 믿고 출발을 했더만 우라질.....
저녁 늦게 출발하려 했더만 빨리 가자는 마누라 성원에 힘입어 2시에 출발 했으나....가는 길마다 밀리더군요....ㅜㅜ
부산 처가에 도착하니 밤 11시 30분.....헉..
휴게소도 꽉꽉 차서 제대로 들어가지도 못하고.....아 정말 힘들더군요..
명절에 장거리 이동해본게 처음인데 이리 힘든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저도 저지만 애가 특히 고생이 많았고 마누라도 힘들었던지 미리 얘기 하더군요..
오빠...다시는 명절때 부산 가잔 말 안할께...ㅜㅜ
ㅎㅎ 뭐 어쨌든 부산가서 편안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경방 회원님과 만나기로 했다가 사정이 생겨서 취소한게 좀 아쉽지만...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간만에 출근 했더만 뭘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이번주 업무계획을 써야 하는데 이번주에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ㅋㅋ
전 이만 적응하러 가겠습니다...
댓글
9
[서경]제로존
[서경]Bendeng™
네티러브
[서경] 척 살 단 -_-v
지뇽™
(서경)system
[서경] 척 살 단 -_-v
지뇽™
[서경]제로존
09:36
2007.10.01.
2007.10.01.
09:41
2007.10.01.
2007.10.01.
09:42
2007.10.01.
2007.10.01.
10:11
2007.10.01.
2007.10.01.
10:14
2007.10.01.
2007.10.01.
10:18
2007.10.01.
2007.10.01.
10:18
2007.10.01.
2007.10.01.
10:26
2007.10.01.
2007.10.01.
10:33
2007.10.01.
2007.10.01.
지뇽님 정모 가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