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강북 8시벙개 참석하기위해 저 어제 회사 땡땡이치고 7시 59분에 도착하였습니다.
분명 벙개 시간 전에가서 횐님들 기다렸습니다. ㅋㅋ

글치만... 벌써 늑투형님,원폴님,넉울님,규민마미님이 와서 기다리시더군요...
제가 트릭님.. C.S.min v-.-z님 기다렸습니다~ ㅋ

조촐한 강북벙개 였지만 나름 맘은 뿌듯하더군요....
세차를 안한 관계로 컨셉님이 이뿌게 많들어주신 스티커는 아직 붙히지 못했구요...
오늘 세차 할려했더니 금새 비올듯 날씨가 또 흐리흐리 하네용...

돼지갈비에 시원한 냉면먹고... 주차장에서 다른분들 차 구경도 했습니다.
특히나 C.S.min v-.-z님께서 메탈스티커를 선물로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

오늘뵈었던 모든분들 무지무지 방가왔구요~~~
담에도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꼬랑지 : 저는 항상 벙개에 늦게 간다는 고정관념을 깨주세요 ㅋㅋ
             일부러 늦게가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