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처음 스퐁이 살때 중고로 구입 했습니다.. 05년식 리미..

아마도 5월 1일날 소매물도 다녀 오면서 비가 왔지요.. 그날 친구 아버님이 돌아 가셨어 김천 갈려고 주행중에..

비가 그리 많이 않았어 수동 모드로 와이퍼를 사용 하고 있었는디 속력을 좀 내니

빗물(물방울)이 아래로 안 떨어 지고 .. 아주 이쁘게 위로 동굴동굴 올라 가는 것이 ..

어랏 .. 설마 이것이 나노캅 거시기 그거 발랐나.. 하는 기분에..

이번 5월 16일 설 상경 할때도 비가 와서 와이퍼 거의 안 쓰고 주행 했네요... 사진 찍고 싶은 충동을....

거참 신기한것이.. 원 운전자가 또 다른 기능을 숨겨 놓았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차 드렁크 밑에 현금 다발을

숨겨 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ㅋㅋ.... 비가 와서 잠시 떙떙이 친다고 자고 일어 나니 3시 25분이네요..

점심 먹고 바로 자서 .. ㅜ.ㅜ..... 정신이 몽롱 몽롱 합니다..

마구 쏟아 내던 비도 그치고 .. 조금만 있으면 퇴근 시간 이네요...

참깨, 고구마... 후유증이 오늘은 완전 피곤 모드로 ..... 맥 없이 축 처지네요... ^^*

* 근무 중에 술 먹는자..

*근무 중에 농사 짓는자..

*근무 중에 잠을 청하는자..

예.. 백수 아니고 회사원 맞습니다.. 혹여나 해서.. ㅋㅋ - 헤롱헤롱한 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