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영이 돌잔치에 예상을 뛰어 넘는 분들이 참석을 하여..기분 업된 주인님께..(구체적인 것을 말안하고) 내일 하루 정도 동호회 다녀오겠다고 했더니..오케이 승락을 받고 오후에 내려 가시겠다는 부모님이 태풍때문에 새벽이 일찍 내려 가신다고 하여 오늘 터미널에 배웅드리고..집에 잠시 와서 바로 장소로 이동할려고 하였는데 서영이가 몸살이 나서 잠시 리어가니쉬만 수령하는 걸로 일정을 바꿨습니다.

집에서 거리 29km라 30분 만에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그런데 바다 광역장님이 1시에 오신다고 하여 늑투님께서 택배로 보내주신다는..^^..그래서 언릉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다행히 서영이.해열제 먹였더니 많이 좋아져습니다...지금 잘 잘자고 있습니다...^^

그리고..늑투님 오늘 고마웠습니다.

아..오늘 축구는 잘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