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연휴라 그런지 .. 여행을 다녀 와서 그런지 피곤에 지쳐 쓰러져 있는 몹쓸 저질 체력 때문인감.. 멍청이 있네요.

와이프 출근 시키다가 주5일제 승용차 위반 하고 크크.. 아침밤 먹기 싫어서 라면 하나에 식은밥 먹으려고 가스렌지

물 끊여 놓았네요.. 아~~ 경주 밀레니엄쇼 갈까 말까 고민중이고.. 아님 달성공원에 가서 .. 어흥이 사진 좀 찍으러

갈까 말까 생각중 이고... 사우나도 가야 하는디 ㅋㅋ... 여튼 출근하시는 분들 한테는 염장 소리 같고...

계단에서 담배 피는디 공원 벤치에서 학생으로 보이는디 (여학생) 머리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양반 다리로 담배 피고

있네요... 거참.. 나도 일찍 담배를 배웠지만 그래도 숨어서 피웠는디 ... 또래 아이들은 학교 가는디 혼자 담배에

청춘을 맡기면서 피는것을 보니 .. 조금 마음이 아프고..

아 물 끊네요. 라면 먹고 달성 공원 가던지 아님 스타를 보던지 카트 라이더를 하던지 스타 한판을 하던지..

움직여야 겠네요.. 멋진 휴일인디 컴 앞에서 있을수 없잖아요.. ㅋㅋ

맛나는 점심 드시고.. 혹 쉬시는 분 계시면 달성 공원 (급) 출사 가능 하시는분? .....

(급)출사 번개 올리면 돌 날아 오지 싶다.. ㅜ.ㅜ.... 마지막 염장 멘트 .. 내일은 뭐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