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천 꽃개 사러 다녀왔습니다.(아랫글 따라쟁이글)
- [서경]사이보그철이
- 조회 수 142
- 2007.09.09. 14:25
아시는 분이 꽃게 좋다며 사가라 하더군요.
어머님과 인천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꽃게가 한창이더군요.
대중목욕탕 같은 수조에 들어있는 통발
그곳에 게들이 가득 있습니다.
15Kg정도 사가지고 왔네요.
요즘은 게만 입고하여 출고한다 합니다. 다른 생선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며..
돌아오는길 CB에서 들려오는
"임마~ 좌회전 하랬더니 왜 직진해?!"
"아씨~ 니가 앞으로 가 씨 X~"
안테나 달린 아방이 하나가 우측으로 빠지더군요 ㅋㅋ
"니 먼소리 들렸냐?
"채널 옮겨 31로" 찍익~
이상 주말 운전기사 철이였습니다.
- 070909_0001.jpg (File Size: 242.0KB/Downloa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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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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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2007.09.09.
2007.09.09.
15:17
2007.09.09.
2007.09.09.
16:05
2007.09.09.
2007.09.09.
1Kg당 8~9천원정도 하데요.
꼼짝안던놈들이 물에 넣으니까 슬금슬금 겨다니다라구요.
거실에 내려놨더니 강아지는 무섭다고 짖고, 어머님은 단칼에 반토막!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것던데...
꼼짝안던놈들이 물에 넣으니까 슬금슬금 겨다니다라구요.
거실에 내려놨더니 강아지는 무섭다고 짖고, 어머님은 단칼에 반토막!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것던데...
19:22
2007.09.09.
2007.09.09.
00:24
2007.09.10.
2007.09.10.
워~ 15 kg... 정말 많이 사셨네용...
저희 부모님도 오늘 꽃게 사오셨다고 와서 저녁먹으라고 전화왔던뎅...
(물론 귀차니즘에 의해 못갔습니다...ㅡㅡ^)
저희 부모님도 오늘 꽃게 사오셨다고 와서 저녁먹으라고 전화왔던뎅...
(물론 귀차니즘에 의해 못갔습니다...ㅡㅡ^)
01:41
2007.09.10.
2007.09.10.
05:07
2007.09.10.
2007.09.10.
지난번 부평번개 갔을때에도 아방 아가씨가 26번 채널로 교신중이여서 브레이크 걸었는데 그 팀들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