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멋쮠셔비입니다.
어제 안산번개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늦게 들어와서 걍 자고..오늘 회사에서 컴터하면서
글남길려구 했더만 아침부터 대리님한테 열라 깨지고.....눈치보이고..이제 집에들어와서
편한맘으로 글을 쓰고 있네요...
어제 너무 재밌었습니다. 와이프도 재밌었다구 하구요...다만..그넘의...날씨가.....
제가 색약이라 밤에 비오면 흐린색의 차선들은 눈앞에서 보이지 않는 불치병이....ㅠㅠ
여하튼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구요...
토시리님, 아파치팀, 바다님, 짱구&짱아님, 스프리모님, 청용님등등....(없으신분들 등등이라고 머라고 하지마세요)
처음으로 오프란걸 해보았습니다. 저도 유령회원이 되기 싫어서 용기내어 가본건데... 역시 처음이 힘들뿐...
그선을 넘으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다들 무사히 집에 도착하신거 같아사 다행입니다.
이번주는 무리만 하네요..... 앞으로 열뛰미 활동해볼려구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