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가서 귀첵이라고 하는데.. 포스팅 제한. ㅠ_ㅠ;;

이제서야 합니다. ㅡ_ㅡ

회사에서 이것저것 마무리 짓고 도착하니까 내리는 비 ㅠ

갑자기 많이 오더군요. 쳇.

지하주차장으로 ㄱㄱ~ 다들 강조하는 CB는 화욜날 다 끝냈다는거~

오늘은 지구안테나 작업뿐이지만.. 그게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몽창 뜯는게 반대쪽과 같다고 우습게 생각했다가.. 컥.. 뭐 이러냐.. ㅡ_ㅡ;;

우여곡절끝에 다 달고 나니 참 많은 횐님들이 와계시더군요.

토시리형님 가게 오픈한 이래로 그렇게 많은 인원이 들어가있는건 첨이셨죠? ㅋㅋ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에 돌아가야했지만..

오이도까지 가신분들. 맛나게 잘 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ㅠ

아침에 수원에서 허수아비형님이셨죠?

송수신 상태가 미약해서 노이즈가 너무 많이 끼더라구요 ㅠ

짧은 교신이였지만 반가웠습니다~ ㅎㅎ

서해안선 서서울톨게이트에서 뵈었던 2711 파란색 모빌님 어느분이신진 모르겠지만,

숏달린거 보고 CQCQ하는데.. 답이 없으시더군요.

다른분이 운전중이셨으리라 생각하면서.. (절대 무시 당한게 아냐.. 절대.. 아냐.. ㅠ_ㅠ)

아.무.튼.

차에 할건 이제 하나 남았네요.

더이상 돈 안들여야지.. 등골 휘었답니다. ㅠ_ㅠ;;




아참. 제차때문에 고생하신 토시리형님, 수프리모형님, 지하세계에서 벗어나고싶어하셨던 바다형님,

서둘러 도착하느라 끼니도 거른 짱구. 짱아. 푸른티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와주신 작은북님과. 와이프되시는 분.

멋진 옷을 입고 오신 멋쮠셔비님.

뒤늦게 도착한 청용형, 허수아비형님.

얼굴은 못뵙고 CB에서만 교신한 아파치형님.

모두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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