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서경 꼬꼬 여친입니다..ㅋ

오빠가 오늘 회사에서 너무 바쁜 나머지 저랑 통화할 시간도 없어서요..

아무래도 글을 못올릴거 같아 제가 대신 올립니다ㅋ

벌써 글을 엄청 올라왔네요..ㅋ

저도 오빠도 이런 동호회 모임은 첨이라 완전 쑥스럽고 어색하공 뻘쭘뻘쭘했는뎅..ㅋ

아침에 계양 이마트에서 모여서 함께 갔더라면 좀 덜 쑥쓰러웠을것을.. 아쉽네요;;

그래도 첨 오신 분들이 계셔서 나름 위안도 되었고,

함께 참여해서 게임하니 즐겁고, 결혼하신 분들 가족끼리 오신거 보니까 부럽고 그랬습니다..ㅋ

아무래도 벙개에 많이 참여해야 얼굴을 빨리 익힐 수 있겠죠?ㅋ

벙개할때마다 저희 오빠 많이 불러주시구요~ 괜찮다면 저도 끼워주세요..ㅎㅎ

준비 하신 모든 분들 넘넘 수고하셨구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 넘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마우스패드랑.. 공CD 50장..영화, 가요, 팝  CD...ㅋㅋ

거기다 매트리스 클리닝 권..... 복숭아 한 박스까지.........ㅎㅎㅎㅎ;;

아~!! 저희 커플 사진 액자도 주셨죠..ㅋ 완전 대박이네요..ㅋ ^^v



이번에는 전국정모때문에 프로그램을 많이 줄이신것 같은데요..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 것은..

신규 회원들과 기존 회원들이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마련해 주심이 어떨런지요..

조를 만들어 주셔도 좋구요..ㅎㅎ

자유롭게 진행하다 보니 시간은 많은 반면 안면 없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기에는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ㅎㅎ

특히나 저희처럼 소심한 사람들한테는요..ㅎㅎ

다음 정모를 기다하며 짧은 제 의견 남깁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 다음에 뵈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