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핑, 단순히 토크/마력 만 보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실차 맵핑인 경우, 자기 차량의 ecu에서 빼온 맵데이터를 수정해서...
모자라는 부분 (이부분에서 오너가 원하는 데이터를 만들어 주는 능력) 을
채워줄수 있는게 필요한데, 일반적인 상용맵이라면, 단순히 출력 업만 하는 거라서..
좀 그렇죠...
일단 토크와 마력은 어느데이터를 넣던지, 출력은 상승합니다만, 그 맵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실치가 않네요..^^..

단순히 가격적인 면만 강조하시는게 아니라, 어떤점에서 이 맵이 좋은 맵인지 알 필요가 있다 봅니다.

실차 맵핑인 경우, 변속타이밍에 따른 연료분사량까지 세밀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구요.
길들이기에 따라 차량상태가 틀리기에, 실차 맵핑한 후, 스캐너 장착후 ..
저속에서부터 풀악셀 구간까지 흡기량 부터, 연료 분사량까지 스켄해서 분석해야 한답니다.

아... 난 린독님이 하시는 소리가 무슨 소린지 잘 모름...
어찌됐던 참고할 소리인듯....쩝..

네..린독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실차 맵핑의 경우 그차의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하는것이 때문에 까다롭지요..
거의 맵핑이라는 부분이 연료 분사량,변속타이밍 부분을 손대서 하는것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요즘 거의 맵핑하면 그냥 데이터만 다운로드 시켜서 넣는게 대부분이라서,...제가 아는 샵은 실제 운행스타일이라든지 오너의 운전습관등을 고려하여 맵핑을하구요...그리고 운전자가원하는 스타일로 최대한 맞추어 줍니다.스타트때 좀더 터보렉을 없애고 싶다라든지..아님 고RPM에서 출력을 더 내고 싶다던지..기타 등등...
실제 샵에서 사용하고 있는 맵핑은 다이노 최신그린버젼으로 하고 있습니다.

급 땡기네요 ㅎ
자동차점건 받을때 걸리진 않나요??
맵핑을 한후에 확실히 차이가 있긴 있나요?

저또한 실차맵핑을했는대 린독님 말씀이 맞네용 ㅎ

맵핑후와 전 차이가 엄청차이가 납니다. ㅠㅠ....

맵핑도 좋다지만 순정미션이 바쳐줄 수있습니까?? 토크와 마력이 올라간다면 미션에는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저도 맵핑에 관심이 있어서요...

맵핑이라는 소프트웨어적인 튜닝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받침이 되야 됩니다^^.
물론 모든 기계에는 한계값을 두고 있기에 어느정도 까지는 견딥다만, 무리한 출력을 요구해서
출력업한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요즘 일반적인 맵핑인 경우 대부분 하드웨어 부분에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정도의 출력증강을 하기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출력업한후 운전자의 운전패턴에 따라 크게 문제가 될수도 있답니다.^^
즉, 출력업하더라도 순정 처럼, 관리 및 운전 스타일이 차량 고장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말이 되겠죠^^..

맵핑하신후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면 크게 문제 될건 없다 봅니다^^...

미션문제는 미션쿨러 하나 달아 주시면 ^^ 안심이 되실듯..

소프트웨어적으로튜닝을하기때무에..검사받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에 맵핑후 운전하다가 엔진쪽이나 순정터보에 문제가 생겼을경우는(단 보증기간이 남았을경우) 순정ECU 데이터를 다시 넣으시면 보증수리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포티지를 예를들면....신차가 발표되면 외형이나 내형부분을 좀더 보완시켜서 신차가 출고됩니다.
이때 신차가 출고될때 마력,토크가 상승되어 출고되는것을 보았을겁니다.. 1년이라는 기간동안 엔진을 바꿔서 출고시키는경우는 드문경우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때 자동차회사들은 ECU라는 놈을 좀더 보완시켜 출고합니다.

맘은 하고 싶은데 지갑을 보니 고개가 떨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