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완전 늦은 정모 후기~!
- [서경]청용
- 조회 수 152
- 2007.09.03. 03:42
안녕하세요 청용 입니다.
서경정모... 정말 기분좋게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매번 이곳에서 회원님들께 도움만받고 도움드린게 없어서(차에대해 잘몰라서리...)
몸으로라도 때워야(?) 겠다는 생각과 회원분들과 인사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봉사좀 해볼까하고 일찍간다고 갔는데...
제가 꿈의 동산 도착하니 안내하실분들 막출발하시더라구요...ㅠㅠ (좀만 더 빨리갈걸...)
주차요원분들도 정해지고...훔... 결국...하는일 없이 오시는분들 기다렸다가 인사만 드렸네요...ㅡㅡ^
(그래도 일찍간 덕분에 많은분들과 인사 나눌수 있었네요...)
저도 처음 참석하는 정모인지라... 급 뻘쭘~을 걱정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웃으며 반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뻘쭘~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사라진듯합니다...ㅋㅋ
체육관에서 오후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운영스텝분들이 준비해주신 차량용 액자도 받고...
많은분들이 협찬해주신 먹을거리와 경품... 모두가 즐거웠던 소중한 추억인것 같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는 토시리님께서 저희를 이끌고 무작정 시골최강 양주팀을 뒤쫒아 가셔서
양주분들께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접해 주시어~ 아주아주 맛있게 자~~~알 먹고 왔습니다...
(양주까지 멋진 떼빙을 이끌어주신 양주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또한 잘~먹었습니다....^^*)
↑ 요부분에서 CB 지름신께서 CB가 없으신 몇분께 급하게 방문하셨습니다..ㅋㅋ
전 서울 처가집에 들려 마눌님과 아들을 태우고 수원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길에 정모 이야기 해주고... 살포시~ 전국정모 이야기도 한번 더하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아들이 아직 어려서 안된다고...(실망한 인상...) 30초 정적 ... 그후 마눌님 왈~ 혼자 갔다와~ ㅋㅋㅋ
결국 전국정모도 사무실에 특별한 일만 없으면 갈수 있게 됐습니다...
요즘 아이가 아파서 안된다 할줄알았는데... 가도 된다하니 일단은 기분 좋습니다..ㅋㅋ
(아이가 다 나아야 홀가분하게 갈수있을 듯하니 기도들 해주세요~! ^&^)
적다보니 별내용도 없이 횡설수설인것 같습니다..ㅠㅠ
* 앞으로도 청용이는 이곳에서 많은 회원분들을 괴롭혀(?)~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기회가 된다면 몸으로(?) 때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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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아하 그 유명한 양주 돈가스집에 가셨나봐요.....
....................다음부터는 상품을 잘 탈 수 있는 비결을 연구를 좀 하세요....ㅎㅎㅎ
....................다음부터는 상품을 잘 탈 수 있는 비결을 연구를 좀 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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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용군 정말 고생 많았네^^
떼빙에서 청용군이 후미를 떠억~~허니 봐주고 있어 CB없는 나는 듬직 했다네 ㅋㅋ
내 이 빚을 CB달면 갚아주리 ㅋㅋ
떼빙에서 청용군이 후미를 떠억~~허니 봐주고 있어 CB없는 나는 듬직 했다네 ㅋㅋ
내 이 빚을 CB달면 갚아주리 ㅋㅋ
22:42
2007.09.03.
2007.09.03.
정모를 준비해주신 광역장님 이하 모든 운영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