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핫세염 ^ ^*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비행기를 받느라 한숨 못자고 일하고 있습니다~

아고 너무 졸리네염.........

그나저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언..10년간은 문득 핸드폰 시계를 보면 항상 10:04  천사 였어요

항상 볼때마다  왜 이렇게 나는 밤중에 시계만 보면 천사 1004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했었거든요...

숫자의 의미도 좋고~ 아무튼 이래 저래 좋았뜹니다.....그런데...1주일전부터!!!!

문득 아무 생각없이 시계만 보면.... 4:44 분만 보이네요......핸드폰 시계도 그렇고...지나가다 우연히

공항에 걸려있는 전자 시계를 봐도..4:44분...... 글쓰려고 했더니...4:44분...덜덜덜....

일부로 몇분 지나서 씁니다...

뭐 징크스에 대해 그닥..믿는 사람은 아니지만....약간 기분이 안좋습니다 ㅠㅠ

현재 1주일 내내 4:44분만 보네요.... 내일 부턴 다시 10:04 를 볼수 있기를..기대하믄서.....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