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여??

전 지금막 집에 도착했답니다... ^^



아침 일찍 시이모님 내외분 환갑잔치가 있어 부모님 모시고 수원으로 날아갔지여..

모임 장소에 부모님 모셔다 드리고 신랑과 함께 하이트님 병원으로~~

저녁마다 통증으로 잠을 못 주무실 정도라고 하네여...

누워 계시면서도 서경정모 장소인 꿈의 동산의 잔디를 보니 뛰어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데..

하이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지더라구여...

잠을 좀 주무셔야 할거같아 잠깐 있다 모임장소로 왔답니다..




환갑잔치를 첨으로 가보는데.... (요즘 사실 잘 안하잖아여..^^;;)

3시간 넘게 열심히 노시더라구여... ^^;; (저희 아들까지 동참해서리.. ^^)

그리고 4시쯤 서울로 출발...  

혹 회원님을 볼수 있을까 두리번 거려도 안보이시더라구여..(다들 어디에 계신건지..ㅎㅎ)

여동생부부와 저녁먹고 나니.. 어느덧 9시가 넘었네여..

바쁜 일정이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이제 일주일후면 서경 정모가 기다리고 있다죠...

벌써부터 많이 기다려지네여...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다면....

시작이 반이라고 하듯이... 저지르고 보는겁니다... ^^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편안히 주무시구여...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