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스케쥴 근무하는 회사니 이제는 그러려니 하다가도

일욜날 근무나 토욜날 근무는 정말이지 별로지요.. ㅋ

남들다 놀러가는데 그걸 위해 우리는 일해야 하고 에효..

게다가 어제 급 걸려온 우리 삐돌이 대검형님의 전화.

'올꺼지?' 엥...

아차차.. 그런데 시간이??

엥??

'와'

더한건 형수님

'내일 오세요 사표쓰세요'

ㅡ.ㅡ;;;;

정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답니다. 대건이 배속에 있을때만 보고 한번도 못봐서 보고 싶고
대검형 형수님 축하도 드리고 싶고.
에효...

이게 먼가 싶다가도 어쩌겠냐 싶다가도 ㅡㅡ;;

담배나 한대펴야겠어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