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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도량,봉곡쪽에 사는데 오늘도 여전히 아침 출근길하는 길이엇습니다.

  같은 아파트사는 윈스톰힌둥한대가 같이 나왓죠~

  보통 구미는 직장이 인동쪽이라 신평가는방향으로 윈스톰과 비슷하게 가고잇엇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깜박이도 없이 제앞을 슈웅~ 하고 들어왓습니다.

  아침 출근길엔 늘 이런일이 잇는일이라 머 그냥 그려려니 햇습죠~

  그런데 신평쪽에서 신호를 받고 파란불이 켜지자 마자~

  윈스톰앞의 여유가 보이길래 제가 깜밖이 넣고 손살같이 들어갓습니다~

  고의로 한건 아니지만 여튼 그렇게 햇어요ㅎ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윈스톰이 빵!!!!!!!!!!!!!!!!!!!!!!!!!!!!!!!!!!!!!!!!!!!!!!!!!!!!!!!!!!!!!!!!!!!!!!!!!!!!!!!!!!!!!!!!!!!

  하더니 차선을 바꾸고 틈새도 없는 제앞쪽으로 끼어들어서 브레이크를 꽉~~꽉~~~~

  이것도 몇번당해보면 그렇게 놀라지 않죠 그래서 저도 그냥 편하게 멈췃습니다.
  
  그리고 또 윈스톰은 차선을 2차선으로 바꾸고 가다가 같이 신호를 받앗습니다.

  윈스톰쪽 운전석이 쐇~~~열리더니 사이드밀러로 쨰려봅니다....  나이는 한 35~40정도

  전그냥 웃엇죠 ㅎ

  파란불이 바끼면서 갑자기 창문에서 한손이 튀어나오더니   ㅗ........................................

  이상하게 기분이 나빠야되는데 우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차에서 계속웃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드신분도 저렇게 하시는구나.,,하고요;;;

  쩝,,,  여튼 같은 아파트사는 아저씨인데 참,,,,테러를 놔줄수도 잇지만  그냥 생각만 중입니다..ㅋㅋ
  
  긴글 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별로 웃기진 않은거 같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