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가 댕겨 왔어요.
- [서경]김서방
- 조회 수 158
- 2007.08.20. 12:11
지난주 한주 쭉 제끼고 간 휴가 댕겨 왔습니다.
월~수요일에 남해에 갔었는데.. 가는날 비가 엄청나게 오더군여.
덕분에 고속도로에서 스포티지는 고압 세차를 당했습니다. ㅡㅡ;
담날은 비가 그래도 덜와서 상주 해수욕장도 가고
애들 데리고 나비 공원, 해오름 예술촌등을 댕겨오고요..
마지막날 날씨 쨍쨍 ㅡㅡ;
휴양림 내 계곡에서 잠깐 놀면서 아쉬움쫌 달래주고
남해 금산의 보리암에 올랐는데..
올라가면 남해의 절경을 볼수있다는 소문을 듣고..
근데 밑에 날씨는 햇빛 쨍쨍인데.. 보리암 있는 산꼭대기는 구름에 둘러 쌓여..
한치 앞도 안보이더군여.. 괜히 올라간다고 고생만 아흑..
나머지는 부산에서 친구들 만나고 맛있는거 먹고 하면서 집에서 뒹굴거리다 왔습니다.
근데.. 부산이 더 덥네요. 폭염 경보라더니..
아침에 출근해서 받은 업무 메일 확인하고 정리하느라 오전을 다 보냈네요..
여기 글도 쭉 함 읽어야 하는뎅.. ^^
일단 업무 정리 먼저 하고 해야 겠네요.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는 제가 없는동안 일이 유난히도 많아서리 매일 야근에 주말까징
고생했다고 하는군여.. 일 복 많은 동료를 살짝 말로만 위로 해주었습니다. ㅎㅎ
아.. 아무리 놀아도 아쉬운게 휴가네요.. 애들 방학처럼 한달 놀아도 이렇게 아쉽겠죠 ㅋㅋ
월~수요일에 남해에 갔었는데.. 가는날 비가 엄청나게 오더군여.
덕분에 고속도로에서 스포티지는 고압 세차를 당했습니다. ㅡㅡ;
담날은 비가 그래도 덜와서 상주 해수욕장도 가고
애들 데리고 나비 공원, 해오름 예술촌등을 댕겨오고요..
마지막날 날씨 쨍쨍 ㅡㅡ;
휴양림 내 계곡에서 잠깐 놀면서 아쉬움쫌 달래주고
남해 금산의 보리암에 올랐는데..
올라가면 남해의 절경을 볼수있다는 소문을 듣고..
근데 밑에 날씨는 햇빛 쨍쨍인데.. 보리암 있는 산꼭대기는 구름에 둘러 쌓여..
한치 앞도 안보이더군여.. 괜히 올라간다고 고생만 아흑..
나머지는 부산에서 친구들 만나고 맛있는거 먹고 하면서 집에서 뒹굴거리다 왔습니다.
근데.. 부산이 더 덥네요. 폭염 경보라더니..
아침에 출근해서 받은 업무 메일 확인하고 정리하느라 오전을 다 보냈네요..
여기 글도 쭉 함 읽어야 하는뎅.. ^^
일단 업무 정리 먼저 하고 해야 겠네요.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는 제가 없는동안 일이 유난히도 많아서리 매일 야근에 주말까징
고생했다고 하는군여.. 일 복 많은 동료를 살짝 말로만 위로 해주었습니다. ㅎㅎ
아.. 아무리 놀아도 아쉬운게 휴가네요.. 애들 방학처럼 한달 놀아도 이렇게 아쉽겠죠 ㅋㅋ
댓글
2
바다™
[서경]허수아비
12:18
2007.08.20.
2007.08.20.
휴가를 잘보내셨나 보네요.....^^
휴가끝나고 월요일이라 더 일하기가 싫어지시는건 아닌지요(휴가가 아니라도 월요일은 싫어요).......^^;;
휴가끝나고 월요일이라 더 일하기가 싫어지시는건 아닌지요(휴가가 아니라도 월요일은 싫어요).......^^;;
12:55
2007.08.20.
2007.08.20.
시간은 어찌 그리 잘도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