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워낙 간만이라 웬지 쑥스...........

오프 좀 나가고 싶어도 이래저래....주말에는 일해야 되구 평일에두 일해야 되구.....

그 넘의 던이 먼지....

제 뻘건 이쁜이가 벌써 3만 5천이 넘어 가네요...

그래서 그런가....

엔진오일은 그나마 탄생 후 100% 합성유만 고집해서 그런지 그럭저럭인데

이 녀석이 3만이 넘으니 실실 던 좀 먹여 달라구 졸라 대기 시작 하네요....

일단 증상이 .....연료필터는 빨리 앗세이 통채로 갈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소견....

아주 가끔......탄생 후 딱 두어번이기 한데....

시동 모터는 도는데 시동이 않 걸린다는....마치 연료가 하나도 없는 듯한....

좀 기달렸다가 공악셀 두어번 꾹꾹 밟아 주구 2분 정도 있다가 걸면 잘 걸린다는......

요즘 근래....

서너번....좀 자주.....

시동을 걸면 정상 알피엠 아님....너무 낮죠.....푸득득 대면서.....

악셀 끝까지 밟아도 아무런 반응도 없고............

그러다가 곧 정상 회복.....

암만 생각해도 연료 필터에서 연료 공급에 문제를 만들거나 인젝터의 문제인듯....

머 에어컨 키면 아이들링 불안....혼자 참 널 두 잘 뛰구....

그래서 갈때 갈아줘야 차를 오래 타야 한다는 신념....

일단.....................

오토밋션오일 교환....순환식으로 갈지 걍 빼고 채울지는 아직 미정...

연료필터 교환....곧 날씨도 차거워 지고 워낙 연료 필터 이상 증상이 있는지라 걍 통채로 할까 생각중이나 역시 쩐이....

엔진오일이야 늘 쓰던대로...5천키로 넘은지라....

인젝터는 점검 좀 받아 보구.....

이 이외에 뭘 해달라 해야 할지는 고민중.....

근데 위의 일련의 작업을 사업소를 갈까 동네(용산 한남동, 보광 지구) Q 에서 할까 입니다

요즘 알아보니 부품, 공임이 어딜가나 같더군요...

본사에서 전달사항이 내려 왔는지 벽에다가 가격표 딱 붙여 놓고  작업 하더군요....

사업소는 성동 갈려구 하는데 정비 2반 많이들 추천 하시는데.....

동네 Q 를 엔진오일 가느라구 댓번 가서 그런지 알아봐서 편하기는 한데 이거 밋션 오일 같은거 교환 할때

순환식으로 할 때 기계나 제대로 있을까 하는 염려도 있고

인젝터 점검이나 제대로 할까하는 염려도 있고....

사업소를 가자니 시간도 좀 부족하고...

사업소 워낙 불친절과 밀리는 일감땜시 적당 주의라.......

참 난감이네요

차 정비소 제대로 걸려서 단골하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의견들 좀 부탁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