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가지에서 한컷...
- [서경]네이컴
- 조회 수 125
- 2007.08.03. 01:16
휴가라고 해서 휴양지를 찾아 다니지 않아도 제가 살던 고향...
현재는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만 내려가도 휴가를 만끽하고 올라올수 있어 좋네요...
어제 저녁 8시에 출발하여 12시 도착후 부모님과 새벽 3시에 연다는 임실 장터에 갔다오고 아침에 일어나 노고단을 걸쳐 뱀사골을 들렀다가 화엄사에가서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먹고 왔네요...
낮에는 너무더워 농사일 하기가 힘들어 5시가 넘어서야 농약치고...
저녁먹고 짐챙겨 올라왔습니다.
이번 휴가는 하루만 다녀오는라 수락폭포, 화개장터, 쌍계사계곡, 지리산온천, 남원광한루를 들러보지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더운것 같네요... 낮에는 절대 돌아다니지 못할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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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