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남은 사랑니3개중에 하나빼러.. 치과가서빼는데.. 전보다 시간 두배로..걸리질 않나..

안빠지니.. 턱을 양손으로 잡고 막 흔들어대는데 ㅡㅡ.. 진짜 중간에 손조금만 더올라갔음.. 간호사 칠뻔한듯..

진통제 먹고 해도 턱을 원체 흔들어대서그런가-_-... 입도 못벌리구.. 피도 전엔 빨리멎었는데.. 지금도 철철 나오질

않나..ㅡ.ㅜ.. 똑같은병원인데 의사가 초짜인가.. 에휴..ㅡ.ㅜ..

한시간 반 걸리고 나오니..ㅡ.ㅜ.. 젠장 와이퍼위에 면허따고 처음으로 주차위반딱지가 훨훨 날리질않나 -_-

더 억울한건 제차만.. 저보다 먼저와서 주차되어있던차는..  없고 저만.. 흑..

마지막으로;; 차들생생달리고 있는데 강아지 한마리 갑자기 튀어나와서..놀래서 속도줄이는데 이미차는 덜컹;;

오늘 그길로 지나가는데.. 에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