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RI찍고 결과가 좋지않아 상심이 너무 컸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축구를 좋아라해서 비맞으면서도 하고 어두운 초등학교 골때에서 혼자 슛팅연습도하며 축구를 좋아했습니다

군대시절 근무서고 근무취침중에도 축구라면 벌떡 일어나 운동장으로 향했죠,,,

그시절 발가락골절으로 3개월 입원,,,,,

제대후 상계동 16단지 형집에 올라와 밖을보니 열심히 공차시는 조기회가 있어 무작정 내려가 가입한게 칠그린조기회 9년

소방공무원 합격해서 소방서축구 4년차.... 스포티지를 사기위해 2004년12월 가입해서 2005년 수원 00공원 비맞으며

첫 스포티지 공식경기에 참석하여 하이트라는 이름을 처음 알리게 되었죠~

소방서 근무여건상 많은 오프모임에는 참석하질 못한지라 많은 회원님은 알지못했지만 조커님의 개인사정으로 4대 구단주가

되면서 많은 회원님도 알게되었고 동호회의 매력에 빠져 폐인이 되었죠^^

그러던 며칠전 부상으로 인해 뜻하지않게 시련을 맞게 되었지만 동호회 회원님들의 격려의 힘속에 좋은 모습을 보일껄 다짐하

며 수술후 재활잘해서 서경FC가 맨유를 이길실력이 될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시는 회원님모두 감사인사드리며 부디 좋은 모습으로 운동장에서 훨훨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