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넷

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서경광역 게시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내에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자유 면접볼때..뭐 물어봐요??

제가 면접이란 것을 봅니다. 담주 월요일에요~

취직할 생각은 없었는데..어케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ㅠㅠ

막상 담주 월욜인데요..임원 면접이 20분이예요 +_+   대체 면접땐 뭘 물어보나요??

학습지 회사 직원으로 들어가는거구요.. 제가 강사로 일했던 회사의 직원으로 이력서를 냈습니다.

그러니까 경력 인정받고 들어가는건데..(전에 일할땐 직원이 아니었어요. 좀 특이한 경우인데..반 프리랜서라고나 할까요?)

뭘 물어보는지 당췌 모르겟네요..사실 이런걸 해보구 들어가본적이 없어서요..ㅠㅠ

제가 작년말에 그만뒀는데요..왜 이력서를 냈냐구 하면 뭐라하죠??

솔직히 말하면..제가 2세계획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건데요..같이 일하던 김대리가 그러더라구요..

애기 안 생기면 얼른 다시 들어와서 일하라구요..사실 그래서 얼떨결에 이력서를 낸거랍니다..ㅎㅎ

면접 노하우를 좀 알려주세요..특히 경력직으로 면접볼때요..ㅎㅎ

인성검사도 1시간 반동안 보던데요..성격 나쁘다고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붙으면 걱정..떨어지면 망신이예요. 8시 출근인데다 출장도 무쟈게 많은 부서거든요..

낼은 성적증명서랑 졸업증명서 떼러 학교도 가야합니다..날도 더운데..아흑~!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댓글
16
아기천사
그냥... 미소띤 얼굴에...
당차고 자신감있는 목소리... 입사하려는... 회사에대한... 좋은감정 등등...
아닐까요??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3:25
2007.07.30.
[서경]아벨라
자신감,당당한 모습이 면접시 가장 비싼 점수일 겁니다,.
자신있고,당당하게~~아자!!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0:06
2007.07.31.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자신있고 당당하지만 솔직해야 할 듯.....당당하되.....
....지나치게 과장보다는....솔직하면서 진실한 답변이 좋을 듯 합니다.
..............예절도 중요하겠죠.....끝나고 나올 때에는 "감사합니다."로
"수고하세요."하시지 말기를...수고라는 말은 윗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이라..
나올 때에 '수고 많으셨어요,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하면 큰 실례랍니다...........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0:14
2007.07.31.
보라매
첫인상과 성격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형액형까지도 물어봅니다.
그리고 토토루님 같으신 성격이라면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그냥 편안하게 가서 면접보세요~~ 화이팅!!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0:16
2007.07.31.
[서경]무른모
경력으로 들어가는건데 성적증명서도 띄어가나요? @.@
우얏든둥!~ 저같은 경우는(면접본지 오년이 지났지만.. ㅎㅎㅎ) 이전 회사는 왜 그만뒀는지, 그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즉석 프리젠테이션 했습니다. -.-;;ㅋ), 입사해서 어떻게 일하고싶은지, 자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등등을 물어보았던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자신감있는 당당한 모습은 필수입니다. ㅎㅎㅎ
저희 회사에서 직원 뽑을때는 직원 추천제도를 제일 선호합니다. 그만큼 검증되어있다는 이야기겠지요. 그 다음으로 헤드헌터 추천. 마지막으로 제일 적은 케이스가 공고 모집입니다.

토토로님의 경우는 일해봤던 회사에 정식 입사하는 경우라 조금 다르겠지만,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회사 업무는 대부분 동일한 업무일테니, 정식 사원이 아닌 상태에서 일해보다가 이 회사가 너무 마음에들어서 정직원으로 입사지원한거라구.. ㅎㅎㅎ 암튼~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링!~ ^^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0:21
2007.07.31.
[서경]퍼즈
뭐 인성검사는 걍 형식적으로 보는거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자기소개 해보라고 하고선..
질문은. 전에 직장에서 한일들 물어보고...전 직장 퇴사 이유...
입사 지원 동기....입사하면 어떻해 일하겠냐는등... 뭐가 젤루 하고 싶냐등..
군대에서 뭐했냐는등....
이런거 물어보더라구요....
거희 비슷하지 않나요 ^^
전 엄청 떨었는데..ㅋㅋㅋ 특히 사장님과 1:1 면접은 대박이었음 ㅋㅋㅋ

담주 면접 당당히 용기있게 잘보시고 꼭 합격 소식을 전해 주십시요 ^^ 화이팅!! ^^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0:22
2007.07.31.
[서경]상우아빠
전 면접가서 코딩도 해봤습니다. 단순한 프로그램이였지만..
예의바르고 솔직하게 그럼 당당해보일겁니다.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2:13
2007.07.31.
[전]세이버[CB]
예전에 부서직원을 뽑는데 팀장님이 해외출장가시는 바람에 얼떨결에 면접관 경험을
해봤습니다.
어디나 물어보는 입사지원 동기가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어떤일을 해보고 싶은지도 물어봅니다.
질문시 답변은 항상 미소를 보이면서 면접관을 처다보고 얘기하시고 절대로 내용을
조작하시면 안됩니다.
(금방 들통나고 불합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4:51
2007.07.31.
[서경]밴뎅™
토토로님은 걍 편안하게 대답하셔두
무조건 합격일듯 합니다.^^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7:40
2007.07.31.
[서경]타이거
뭐 다른것 있겠어요 ^0^ 자신의 일에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지 ... 그것 하나만 보여줘도 되실듯 한데요

그리고 토토로님은 또 첫인상이 좋으시잖아요 ~~ 면접볼때 첫인상이 많이 중요 하거든요 ~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8:29
2007.07.31.
[서경]X-Family
면접 보는 곳마다 틀리긴 합니다만은 위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겠죠? 스마일~
퇴사이유랑 이력서 낸 이유를 물어보겠죠. 퇴사이유에다가 2세때문이라고 말하면.. 2세가 생긴다면 몇개월 안가서 그만둘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안뽑을 확률도 있어요..그러니깐.. 퇴사이유에는 다른걸로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이번에 정직원으로 뽑힐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다?ㅋㅋ고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그리고 말씀하실때.. "그랬구요.. " "아닌데요" 이렇게 말하지 마시고.."그렇습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좋습니다.
암턴 잘하실 것 같아요~ 홧팅요~!!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9:37
2007.07.31.
[서경]ㅇrㄹrㅁr루
[서경]ㅇrㄹrㅁr루
모 CF가 생각나네요..
꼭 가고 싶습니다 ㅡ_ㅡ;;

저도 회사 입사하려고 면접도 여기저기 봤었고..
또 회사에서 사람 뽑을때도 여러명 면접을 보고 했었지만..
첫인상이라는게 굉장히 중요하죠..
어차피 짧은 시간에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야 하니깐요..
그러기 위해서는 윗분들이 언급하셨던..자신감과 당당함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때 말꼬리 흐지부지 끝내는일 없이 또박또박 이야기하신다면.
제가 아는 토토로님이라면 무난하게 통과하실듯..^^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0:26
2007.07.31.
[서경]*토토로*
우와~ 정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예상하지 못한 내용을 많이 지적해주셨네요..
오늘부터 열심히 시나리오 짜서..ㅋㅋㅋ
2세 계획은요..첨부터 얘기가 되었던 거예요..3개월 줄테니까..상관없이 오라구요..
저도 들어가자마자 덜컥 생기면..좀 민폐라 첨에 거절했었거든요..ㅎㅎ
그리고 퇴사 이유를 바꿀수도 없는게..마지막으로 이사님께 인사드릴때..그렇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답글 달아주신거..프린트 하렵니다~~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1:00
2007.07.31.
바다™
토토로님은 목소리에서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갈텐데요?^^;;;
토토로님 청아한 목소리 넘 부러워요~~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1:04
2007.07.31.
[서경]남양님
강사로 일하셨던 경험이 있어 그리 큰 문제는 없으시겠네요.
그냥 있는그대로~ 화이팅입니다! ^^//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3:10
2007.07.31.
[서경]곽경사
[서경]곽경사
저는 한가지, 군대에 관해서만 물어보더라구요...
토토로님과 관련은 없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7:39
2007.07.31.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file nattylove 17.10.18. 3753187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file nattylove 17.10.13. 4971161
공지 행운권 추첨 완료! 결과 발표! [43] [서경]koOm 18.04.12. 44586
공지 [공지] 서경 2018년 4월 정모 확정! [69] file [서경]팔칠육복이 18.03.22. 44520
43462 자유 날씨 정말 환상입니다. [18] [서경]승우파파 07.07.31. 134
43461 자유 데이트 하고 왔어요 ^^ [25] [서경]퍼즈 07.07.31. 219
43460 자유 ♡♡♡ 2007년 07월 31일 스포넷 최강 서경방 화요일 출석부 ♡♡♡ [44] [서경]티지™ 07.07.31. 133
43459 자유 좋은모습으로 부활하겠습니다,,, [26] [서경]하이트 07.07.31. 175
43458 자유 가산디지털 할인 매장 방문기 [9] [서경]팬케이크™ 07.07.31. 463
자유 면접볼때..뭐 물어봐요?? [16] [서경]*토토로* 07.07.30. 173
43456 자유 브레이크 라이닝, 디스크 꽁짜로 갈기... [9] [서경]JU.. 07.07.30. 214
43455 자유 스포넷방송국... [5] file 카이트 07.07.30. 123
43454 자유 금요일 저녁 8시쯤 돼지갈비벙개~~~~ [15] [서경]양주.. 07.07.30. 193
43453 자유 오늘 휴가내고 좀 쉴려고 했는데... [30] [서경]뒹구리 07.07.30. 195
43452 자유 축구 이제그만 해야겠습니다,,,, [38] [서경]하이트 07.07.30. 301
43451 자유 안산번개 장소 공지하였습니다. [7] file [서경]네이컴 07.07.30. 140
43450 자유 이거 괜찮은 걸까요...ㅜㅜ [11] 야동순대 07.07.30. 157
43449 자유 한달이상 맘 고생한거 결론 났네요... [24] [서경]우찬.. 07.07.30. 201
43448 자유 아놔~ 네비한개 사야긋네 [24] [서경]밴뎅™ 07.07.30. 190
43447 자유 [링크] V 후속편 티저..기대는 마시고.. [서경]서영아빠 07.07.30. 109
43446 자유 스포넷 회원 쏠로당원께 소개팅을 주선할까 합니다~ [22] file [서경]연웅 07.07.30. 255
43445 자유 연웅님 보세요..^^* [5] [서경]ㅇr.. 07.07.30. 152
43444 자유 식중독. [12] [서경]짱구™ 07.07.30. 106
43443 자유 서울서 가까운 서해쪽 물좋고 공기좋고 깨끗한 휴가지 없을까요? [3] [서경]5581 07.07.30. 83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