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여행중인 후니훈이 입니다.ㅎㅎ..

호텔서 여친(이제는 결혼했으니 와이프네요.ㅎ)은 피곤해서 뻗어서 자고

저는 펄펄해서 혼자 맥주마시다가 필받아서 스포넷에 들어왔어여.ㅎ

결혼식날 와주신 여러분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연비대왕 붕붕님, 꼬악누님, 라이프존 형님 내외, 막둥이 내외(?)

늦게온 투신이도 감샤.ㅎㅎ 또 있었나??

제 결혼 끝나고 석화 파티(?)가 있었던걸로...ㅡ..ㅡ

나도 먹고싶어여..석화...맛나는 석화에 소주한잔...캬하~

투신이 그날은 자제했냐?ㅎㅎ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왔는데요...렌트를 해서 도로를 달리다가 제주도에서

스포넷 프리미엄 스티커 차량 발견..

번호가 8342였던가?? 아무튼 반가웠는데 아는척을 못했어여..

뉴비틀을 렌트했기때문에 크락션을 울리면 시비거는줄 오해할까봐...ㅎㅎ

근데 혹시 제주도 여행하신분 중에 중문에 흑돼지 싸고 맛나는곳 아는분 계신가요??

제주 흑돼지 추천하길래 먹어볼려고 들어갔는데 1인분 1만1천원인데..ㅡ.ㅡ

보통 2명이 고기 3인분씩 먹는다 치면 고기만 3만3천원..ㅡ.ㅡ 넘 비싸여..ㅡ..ㅡ

흑돼지랑 칼치조림 싸고 맛나게 하는곳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