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7.28. 토   AM10:00
어디서 : 태산 그린아파트 앞 웰컴세차장
특기사항  : 사전 물밑작업으로 거리상으로 참석이 가능한 횐님들 약 20여분에게 문자 날림,,,
          
아침 9시30분 시스템님이 먼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승우와 함께 세차장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이동중에 도윤파파님과 문자로 연락하고,,,
도윤파파님은 근처인것 같던데 회사일로 인하여 참석이 어렵다는 회신을 받고,, (아침10시를 밤 10시로 아셨다나?)

세차장에 도착하여 시스템과 인사하는 사이에 아벨라님께서 도착하셔서,,,인사나누고
아들 태권도 심사에 가셔야 한다면서 세차장에 인사하러 일부러 들르셨더라구요,,,
아벨라님도 스포폐인이여~~  맛난 음료수도 박스통채로 선물해주시고,,, 승우에게 선물도 ,,, 감사합니다..
아벨라님은 시간이 되셔서 바로  가시고,,,

딩구르르와 플로렌스 도착하여 아벨라님이 주신 음료수 같이 먹고 세차시작~~
덥긴 무지하게 덥데요~~ 여름에 세차는 정말 어려워~
다행이 해가 안나와서 다행이었죠~
세차중에 스포마루 도착하여 제 CB 맞긴것 찾아다 주시고,,,감사...
열심히 세차하고 왁싱도하고,,, 정비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멀리 군포에서 우리 푸른티지님 전화를 해서 "형~~ 어디에요~~ 못찾겠어요~~" 세차장 바로 앞에서 전화했더라구요
바로 안내해주고,,, 횐님들과 인사하고 세차시작~~

딩구르르님이 선물한 방패스티커 받고 좋아하시던 모습~~

세차후에 점심식사 메뉴 정하느라 시간좀 보내고~~
차이나타운 짜짱면 /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을 물리치고 인천대 우동집으로 낙찰,,,
모두 이동,,,   중간에 바다님과 아지님 인천공항 다녀오시는 길에 영종대교에서
우리의 무전이 들린다며 전화를 했더라구요~~
무전이 멀리도 되더만요~~

식사 맛있게 하고
각자의 집으로 GOGO~~하였습니다~~

바다님께서 놀자고 자꾸 연락이 오더만~~ 몸이 피곤하고 어지러워서 집으로 바로 왔네요~~
스포넷들어와서 같이 놀자고 했더만 안오셨나 보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