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시에 퇴근...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6시30분에 출발했네여..ㅡㅡ;;

가면서 아~~~늦었다..... 생각하구 마구잡이로 골목길 후비며(아는길만...ㅡㅡ;) 수원역을지나

성대쪽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CB가 요동을 치더군여..ㅋㅋㅋㅋ

아싸~~ 잘댔다 같이가야지~~~ 그리구선  CQCQ를 외쳤씁니다....

희빠님이 받으시더군여..... 대략 800m정도 차이나는거 같았는데 잘 수신되더군여..ㅋㅋ

역시 접지하니깐 수신거리가 올라가긴 하는거 같네여....

※안면도번개때 간간히 선두차량이랑 교신이 끊어졌거든여... 근데 어제는 거의 끊김 없이 교신..ㅋㅋ

겨우겨우 조인해서 감자탕집에 가서 뼈찜에 감자탕 먹고 왔답니다....

새벽에 일나가야대서 술은 못먹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여...^&^ㅋ

짱구띠 온다고 문자 마구 주고받다가 허수아비님이 안온다고 해서 알았는데

문자 보내니,,,, 썡...........ㅡㅡ^

흠흠 안온다고 문자 보내면 누가 모라구러낭....ㅡㅡ;;; 오랜만에 보는거라 기대 해뜨만....ㅋㅋㅋ

그리구선 10시30분에 헤어지고 집으로와서 옷만(츄리닝으로 환복하고 아침복 챙기고) 갈아입고

사무실가서 회의실 쇼파에 누워 잠을 잤답니다...ㅡㅡ;;;

2시정도 대니 부장님이 깨워주시더군여..ㅋㅋ

2시30분에 배달시작해서 4시40분정도에 끝났습니다...ㅡㅡ;;; 다리만 멀쩡했어도 1시간 30분이면 넉넉히

했을텐데.... 느그적느그적 했더니....상상을 초워한 시간이 나오더군여...ㅋㅋ

2시간 예상했었는데....... 오늘은 2시간만에 끊어볼렵니다...ㅋㅋㅋ

그럼 전 새벽을 위해 잠을 자야겠네여......

제발오늘은 비가 안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