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친구..
- [서경]하늘아빠
- 조회 수 98
- 2007.07.26. 17:40
3년전부터 알구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두 결혼해서 먹구 살기 바뻐..
연락은 하지만 자주는 못 만났죠..
어제 간만에 연락이 왔습다..
전 너무두 방가워서 욕부터 했죠..
이런 개나리 십장생아.. 이제사 연락하냐.. 손가락이 부러졌냐..
예전과 같으면 같이 댓꾸했을 놈인대..
한숨을 푹 쉬더니.. 너무두 서글피두 우는것입니다..
전 너무두 당황해서 물어봤죠..
...................................
아버님께서 근 2년간에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다구.........................................
일부러 저한텐 연락안했다구.. 괜히 걱정할까봐..
...........................
너무두 미안하구 또 미안해서...
머라 말을 못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믿습니다..
좀 있다 장례식장에 갑니다..
제 맘이 너무 우울하구 아퍼서 여기다 이러케 글을 남깁니다...
..
..
죄송합니다 휜님들.. 즐거운 퇴근시간에..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그 친구두 결혼해서 먹구 살기 바뻐..
연락은 하지만 자주는 못 만났죠..
어제 간만에 연락이 왔습다..
전 너무두 방가워서 욕부터 했죠..
이런 개나리 십장생아.. 이제사 연락하냐.. 손가락이 부러졌냐..
예전과 같으면 같이 댓꾸했을 놈인대..
한숨을 푹 쉬더니.. 너무두 서글피두 우는것입니다..
전 너무두 당황해서 물어봤죠..
...................................
아버님께서 근 2년간에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다구.........................................
일부러 저한텐 연락안했다구.. 괜히 걱정할까봐..
...........................
너무두 미안하구 또 미안해서...
머라 말을 못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믿습니다..
좀 있다 장례식장에 갑니다..
제 맘이 너무 우울하구 아퍼서 여기다 이러케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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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휜님들.. 즐거운 퇴근시간에..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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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 빌며 친구분 위로 많이 해주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