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착한 TPMS입니다.

일명  타야빵빵상태알리미 (Tire Pressure Monitering System)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같이 압력과 온도를 알려주고, 설정된 이상이나 이하의 한계를 넘어서면
알람을 알려주어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대개 저는 앞 40, 뒤 38을 주입하는데 주행하다보면 이 압력이 1-3psi 정도 살짝 올라갑니다.
이 때 열도 발생하는 것 같은데, 주행 중 바람으로 공냉되어 온도는 많이 오르지 않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요,  하지만 시내로 들어오면 공냉효과가 떨어지니
온도도 심하게는 15도 정도 상승하고 압력도 3-5psi 정도 올라갑니다.

안전을 위해 아주 쓸만한 놈입니다.

그리고 최초 모델들은 대개 타이어 하나씩 보여주며 노브를 눌러서 다른 타이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4 타이어가 한꺼번에 보이고, 타이어 내부 센서도 5년이상 밧데리 교체없이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센서와 모니터는 RF무선으로 통신됩니다. 477MHz 대역이라고 합니다.
이걸 달려고 1주일 정도 시장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 있으면 질문하삼